적극화되는 진보세력의 련대련합움직임
1月 2nd,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1월 1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뭉치면 이기고 흩어지면 패한다. 이것은 투쟁의 진리이다.
지난 수십년세월 남조선인민들은 외세와 파쑈독재를 반대하고 조국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길에서 단결의 기치를 높이 들고 싸워왔다. 단결된 힘이 있었기에 그들은 압제자들의 통치에 심대한 타격을 가하고 새 제도, 새 정치, 새 생활에 대한 자기들의 념원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힘차게 전진시켜올수 있었다.
최근 남조선에서 이러한 투쟁전통을 살려 리명박일당의 반역통치를 단결의 힘으로 끝장내려는 진보세력들의 련대련합기운이 고조되고있어 사회각계의 이목을 끌고있다.
남조선의 《CBS》방송은 《대북정책 등 현 <정부>정책을 반대하는 야당과 시민사회단체들의 범진보련대움직임이 정국변화의 축으로 될것이 예상된다.》고 전하면서 민주당인사들이 민주로총을 방문하여 반《정부》투쟁에서 함께 공동대응해나가기로 합의한데 대하여 보도하였다. 이것은 남조선에서 보수세력과 진보세력의 대결이 날로 첨예화되면서 민주당과 민주로총이 그에 대응하여 반리명박투쟁전선을 형성하고 독재권력과의 본격적인 련대투쟁에 나서려 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얼마전 남조선의 민주당, 민주로동당, 창조한국당 대표들의 긴급모임이 진행되였다. 북남관계의 파국적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이 비상대책회의에서는 리명박《정부》의 현실성없는 대북강경정책이 북남관계파탄이라는 비극적결과를 초래하였다는 단죄규탄의 목소리들이 울려나왔다.(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
- 주체조선의 강대무비한 국력을 새로운 경지에 올려세운 탁월한 령도
- 전인민적인 사상의지로 승화된 필승의 신심은 전면적국가부흥의 가장 큰 전략적자원이다
- 위대한 어버이의 숙원에 떠받들려 인민을 위한 거창한 건설대전은 줄기차게 이어진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