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민족을 등진 반역집단은 파멸을 면치 못한다
1月 8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1월 7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새해공동사설은 온 겨레가 숭미사대주의와 동족에 대한 적대의식에 사로잡혀 자주통일의 시대적흐름에 역행해나서는 반통일세력의 책동을 단호히 저지파탄시켜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남조선의 《한나라당》은 리명박역도의 반공화국대결책동의 돌격대가 되여 자주통일시대의 전진을 악랄하게 가로막는 주되는 반통일세력이다. 이 반역당의 반공화국대결책동을 짓부시는것은 우리 민족앞에 나선 중요한 투쟁과업의 하나이다.
《한나라당》은 력대 파쑈통치배들의 사대매국적이고 반민족적이며 반통일적인 정책의 바통을 이어 나라와 민족앞에 엄중한 죄악의 산을 쌓고있는것으로 하여 온갖 고통과 불행의 화근으로 되고있다.
집권하기 바쁘게 전례없이 악랄한 반공화국대결책동을 벌려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의 정신에 맞게 좋게 발전하던 북남관계를 전면차단의 위기에 몰아넣고 민족적화해와 단합, 조국통일의 앞길을 가로막아나선 그 죄과만으로도 《한나라당》은 력사의 심판을 면할수 없다.
《한나라당》이 력사적인 북남공동선언들을 부정하고 그 리행을 가로막아 북남관계를 파국적위기에 처하게 한것은 반역당이 지난해에 저지른 죄악중의 가장 큰 죄악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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