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月 9th, 2009
정신력의 강자들을 키우시는 불세출의 선군령장 ― 원산청년발전소에 어린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의 자욱을 더듬으며 ―
주체98(2009)년 1월 9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선군혁명은 령도자와 인민의 무한대한 정신력으로 백전백승한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따라 천만군민의 불굴의 정신력이 얼마나 백배해졌고 후세에 길이 빛날 창조물은 또 얼마나 수많이 솟구쳐올랐는가.
선군조선의 위용을 과시하며 강원땅에 웅장하게 일떠선 원산청년발전소는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강의한 정신력, 기적적인 창조력의 산물이다.
얼마전 원산청년발전소를 찾으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새해전투에 진입한 로동계급을 고무격려해주시면서 대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발전소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무에서 유를 창조하였다고, 강원도인민들이 원자탄보다 더 위력한 정신력을 발휘하였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원자탄보다 더 위력한 정신력!
강원도인민들은 이 위대한 힘을 안겨주신분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이시라고 격정에 넘쳐 말하고있다.(전문 보기)
론 설 ▒ 《우리 민족끼리》는 조국통일운동의 근본리념
주체98(2009)년 1월 9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반세기이상 지속되여온 불신과 대결의 북남관계를 화해와 단합에로 전환시킨 6. 15통일시대는 《우리 민족끼리》야말로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을 앞당기는 숭고한 애국애족의 정신이라는것을 확증해주고있다. (공동사설에서)
새해공동사설은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의 기본정신인 《우리 민족끼리》를 조국통일운동에 철저히 구현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올해 우리 민족이 부닥치는 시련과 난관을 뚫고 조국통일운동을 활성화해나가자면 공동사설에서 지적된것처럼 《우리 민족끼리》를 조국통일운동에 철저히 구현하여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북남공동선언들에서 밝힌 조국통일의 기본리념은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이며 이것은 철저한 민족자주의 리념, 민족적단합의 리념입니다.》
《우리 민족끼리》는 조국통일운동의 근본리념이다.(전문 보기)
북남관계를 파탄시킨 장본인들의 1년간 행적(1) ▒ 북남공동선언들을 거세말살하려고 날뛴 죄악
주체98(2009)년 1월 9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6. 15통일시대와 더불어 좋게 발전하여온 북남관계는 지금 전면차단의 위기에 처하여있다. 이에 대해 내외여론들은 한결같이 남조선보수당국의 반민족적인 대결책동이 가져온 파국적후과라고 꼬집어 말하고있다.
지극히 옳은 말이다. 지난해 2월 남조선에서 《실용》의 간판을 내걸고 리명박《정권》이 출현한 이후부터 급속히 악화되기 시작한 북남관계는 대화와 협력이 아니라 대결과 전쟁접경에로 치달았다.
그런데 이러한 사태의 장본인들은 지금 저들의 죄악에 대해 돌이켜보고 시대착오적인 대결책동을 걷어치울 대신 그것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북남관계파탄의 책임을 어떻게 하나 모면하기 위해 그 무슨 《대화》니, 《진정성》이니 하고 계속 떠들어대며 여론을 오도하고있다. 집요하고 악랄한 북남대결기도를 그대로 드러내보인 말장난이 아닐수 없다.
지난 한해동안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며 북남관계를 최악의 위기에 몰아넣은 반역《정권》의 용납 못할 반민족적범죄행위를 파헤친다.(전문 보기)
론 설 ▒ 《우리 민족끼리》는 조국통일의 근본리념
새해공동사설에는 《<우리 민족끼리>는 조국통일운동에서 구현해야 할 근본리념이다.》라고 지적되여있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력사적인 2000년 6월 북남수뇌상봉에서 천명하시고 6. 15공동선언과 그 실천강령인 10. 4선언에 명문화하여주신 《우리 민족끼리》리념은 우리 겨레의 자주통일운동에서 변함없이 고수하고 높이 추켜들고 나가야 할 민족자주리념이며 조국통일의 대명제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북남공동선언들에서 밝힌 조국통일의 기본리념은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이며 이것은 철저한 민족자주의 리념, 민족적단합의 리념입니다.》
《우리 민족끼리》리념은 민족문제, 조국통일문제를 그 어떤 외세의 간섭도 허용함이 없이 우리 민족이 주인이 되여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해결해나갈데 대한 사상을 담고있다.
《우리 민족끼리》리념이 조국통일의 근본리념으로 되는것은 바로 여기에 자기 민족문제는 자기가 책임지고 자체의 힘으로 풀어나가야 한다는 민족자주의 사상과 우리 민족은 자기 민족문제를 자기 힘으로 해결해나갈수 있다는 민족적자각과 긍지,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을 반드시 민족자체의 힘으로 실현하려는 겨레의 투철한 의지가 맥박치고있기때문이다.(전문 보기)
론 설 ▒ 자본주의멸망과 사회주의승리는 력사발전의 합법칙성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자본주의는 멸망하고 사회주의가 승리하는것은 력사발전의 법칙입니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이 명제는 자본주의멸망의 불가피성과 사회주의승리의 필연성에 대하여 명확히 밝혀주고있다.
자본주의가 멸망하는것은 합법칙적이다.
자본주의는 돈이 모든것을 지배하는 반동적사회이다. 해당 사회가 진보적인가 반동적인가를 가르는 기준은 그것이 인간의 자주성을 옹호실현하는가 그렇지 않은가에 달려있다. 자본주의사회는 인간의 가치가 돈에 의해 결정되며 인간의 자주성이 무참히 유린당하는 반인민적인 사회이다.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사람들의 물질생활이 기형화되고있다. 무제한한 치부를 추구하는 자본가들은 상품판로가 점점 막히게 되자 비인간적수요를 인위적으로 만들어가지고 사람들의 물질생활을 기형화하는 방향으로 나가고있다. 자본가들은 사치와 부화방탕한 생활을 조장시키고 인간의 육체와 정신을 마비시키는 각종 수단을 만들어내여 사람들을 정신적 및 육체적불구자로 만들고있다. 자본주의나라들에서는 마약중독자, 알콜중독자, 변태적욕망을 추구하는 타락분자들이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있다.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사람들의 정신문화생활이 빈궁화되고있다.(전문 보기)
정 론 ▒ 자기 힘을 믿으라 ― 위대한 장군님께서 자력갱생의 선구자로 내세워주신 원산청년발전소 건설자들의 영웅적위훈을 전하며 ―
주체98(2009)년 1월 8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위대한 장군님께서 안겨주신 불굴의 정신력으로 발전소를
건설한 강원도사람들의 긍지와 영예 끝없다.
본사기자 리 명 남 찍음
대고조의 열풍이 휘몰아치는 우리 조국에 또 하나의 격동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새해 정초부터 정력적인 현지지도로 천만군민의 발걸음에 무적필승의 기상과 용맹의 나래를 달아주시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선군시대자력갱생의 고귀한 창조물인 원산청년발전소를 찾아주시여 강성대국대문을 열기 위한 총공격전의 나팔소리를 더 힘있게 울려주신 뜻깊은 사변은 지금 부강조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일대 비약의 폭풍을 불러오고있다.
행복과 영광의 절정에서 창조와 기적으로 또다시 이어가야 할 희망찬 앞길을 내다보며 가슴설레이는 이 시각 강원도사람들은 자기의 력사적체험을 통하여 다시금 절감한 진리에 대하여 웨치고있다.
자기 힘을 믿으라. 그러면 승리할것이다!
대고조의 해 2009년의 하늘가에 기적과 승리의 장엄한 첫 축포성을 울리게 된 원산청년발전소,
이는 자기 힘으로 자기 고장에 기어이 어버이수령님의 유훈을 꽃피우려는 불같은 각오를 안고 산악같이 떨쳐나 강자의 존엄을 지키고 승리자의 영예를 지닌 강원도사람들의 간고하고도 보람찬 투쟁의 결실이다.(전문 보기)
론 설 ▒ 침략세력의 전쟁도발소동을 짓부셔버려야 한다
주체97(2009)년 1월 8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군사적대결상태를 해소하지 않고는 북남관계의 개선도 조선반도의 평화와 평화통일도 기대할수 없다.》
새해를 맞으며 발표된 당보, 군보, 청년보의 공동사설은 북남사이에 서로 적대시하고 군사적긴장이 격화되는 상태에서는 북남관계의 발전과 나라의 통일을 기대할수 없다고 지적하였다. 이것은 6. 15통일시대의 흐름에 역행하여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상태를 격화시키는 미국과 남조선호전세력의 위험천만한 북침전쟁도발책동을 짓부셔버릴 때만이 나라의 평화와 평화통일을 이룩할수 있다는것을 강조한것이다.
미국과 남조선호전세력의 북침전쟁도발책동을 저지시키고 날로 격화되는 군사적대결과 긴장상태를 하루빨리 해소하여 조국통일위업을 다그쳐나가는것은 우리 민족앞에 나서는 가장 선차적인 과제의 하나이다.
지금 자주통일, 평화번영을 위한 우리 민족의 투쟁은 외세의 엄중한 침략적도전에 부딪치고있다. 남조선을 군사적으로 강점하고 북침핵전초기지로 전변시킨 미국은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침략전쟁소동을 끊임없이 벌리면서 조선반도의 정세를 고의적으로 긴장시키고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