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선제공격의 전주곡

주체98(2009)년 1월 14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남을 무근거하게 걸고드는자들의 생트집의 리면에는 반드시 불순한 목적이 깔려있는 법이다. 우리의 허구적인 《핵위협》설을 집요하게 류포시키며 그 무슨 《대처》를 운운하는 미국의 경우가 바로 그러하다.

최근 태평양지역 미군총사령부가 우리의 핵무기를 제거한다는 미명하에 군사력사용도 포함한 대책을 연구하고있는 사실이 드러났다.

외신보도에 의하면 미국방대학의 《대량살륙무기연구쎈터》가 《대량살륙무기제거를 위한 국제적협력》이라는 보고서를 최근에 공개하였다. 그에 의하면 태평양지역 미군총사령부가 우리의 《핵위협》을 구실로 남조선괴뢰군과 공동으로 우리의 핵무기 등을 제거하는데 초점을 맞춘 핵무기전파방지실무기구를 조직하여 운영하고있다. 또한 일본과도 우리의 있지도 않는 《대량살상무기공격에 의한 대응》을 떠들며 생화학, 방사능 및 핵방어실무그루빠를 설치하는 등 군사적협력강화움직임을 보이고있다.

지금까지 미국이 우리 나라의 《핵위협대응》을 위해 모든 대책을 다 강구하겠다는 말을 많이 해왔지만 그 구체적인 내용이 공개된적은 없다. 지난 시기 미국의 대조선선제공격에 대한 현실적가능성을 부인하는 소리가 나돈것은 이와 관련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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