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남관계를 파탄시킨 장본인들의 1년간 행적(3) ▒ 사대매국과 반공화국대결을 정책화하고

주체98(2009)년 1월 14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리명박《정권》이 집권후 《잃어버린 10년》을 운운하며 들고나온 이른바 《대북정책》은 6. 15통일시대의 흐름에 배치되는 철저한 사대매국정책, 반공화국대결정책이다. 오늘 북남관계의 파국적위기는 다름아닌 남조선의 보수집권세력이 시대착오적인 《대북정책》을 정면에 내걸고 그것을 악랄하게 추구한 필연적결과이다.

폭로된바와 같이 그들은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을 바라는 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에 도전하면서 남조선미국《관계우선론》과 그 무슨 《비핵, 개방, 3 000》이라는것을 들고나와 과거의 대결시대를 되살리려고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

보수패당은 북남관계를 외면하면서 미국과의 관계를 강화하는것을 《최우선과제》로 내세우고 외세와의 공조에 매여달리였다. 리명박이 《대통령》감투를 쓰기 전부터 그 무슨 《동맹관계의 훼손》이니 뭐니 하고 요란히 떠들며 남조선미국《동맹》강화를 제창한것은 알려진 사실이다. 이러한 역도이기에 《남북문제는 국제적문제》라느니, 《민족주의로는 남북문제를 해결할수 없다.》느니 뭐니 하고 떠벌이였다. 리명박은 《대통령》취임식이후 미국무장관과 만난 자리에서 미국과의 공조를 기반으로 《비핵화를 최우선원칙으로 하고 실용주의에 립각한 대북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수작질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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