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화약고옆에서 불장난을 한다

주체98(2009)년 1월 15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얼마전 괴뢰국방부 장관 리상희가 반공화국대결과 전쟁열을 고취하는 망발을 줴쳤다. 그는 그 누구의 《위협》에 대비하여 새해에도 《서해북방한계선》과 비무장지대 등 《접전지역》에 대한 《즉응태세를 확립》하겠다느니, 《전방위국방태세를 구축》하겠다느니 뭐니 하고 피대를 돋구었다. 괴뢰국방부 장관이 나라의 평화와 평화통일에 대한 겨레의 지향에 찬물을 끼얹는 도발적인 망발을 줴친것은 올해에 반공화국대결과 북침전쟁책동을 더한층 강화하려는 범죄적흉계의 발로로서 매우 위험한 사태이다.

리상희로 말하면 《북의 위협》이라는 판에 박은 모략설을 내돌리며 시대착오적인 《주적론》을 들고나와 동족과의 대결과 전쟁기도를 드러내고 북남관계파탄을 부채질한 극악한 호전광이다. 《국방부》 장관의 감투를 쓰기 바쁘게 남조선미국《련합군사령부》를 찾아가 미국과의 《공고한 련합방위태세구축》으로 《북의 위협》을 《억제》해야 한다느니 뭐니 하면서 북침전쟁공조를 애걸해나선 친미역적이 리상희이며 그 무슨 《급변사태》를 운운하면서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고있는 장본인도 다름아닌 이자이다. 동족대결의식이 골수에 들어차고 전쟁광기로 리성을 잃은 이런 호전광의 입에서 화약내짙은 폭언외 다른 무슨 소리가 나올수 있겠는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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