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전민이 무장한 우리 사회주의조국은 영원히 금성철벽이다

주체98(2009)년 1월 15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오늘 우리 인민은 새해공동사설에서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높이 받들고 불굴의 정신력으로 드세찬 공격전을 벌려나가고있다.

당의 령도따라 주체의 사회주의강성대국에로 질풍같이 비약해나가는 우리 공화국의 필승의 기상이 힘있게 떨쳐지고 온 나라에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로농적위대를 창건하신 50돐을 뜻깊게 기념하였다.

로농적위대는 인민군대와 함께 우리의 사회주의조국을 믿음직하게 수호해나가는 우리 당의 혁명적무장력이다. 지금으로부터 50년전인 주체48(1959)년 1월 14일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로농적위대를 창건하신것은 나라의 군사적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가는데서 획기적인 전환을 안아온 력사적사변이였다. 로농적위대가 창건됨으로써 우리 조국은 전인민적, 전국가적방위체계가 빛나게 실현된 불패의 강국으로 위용떨칠수 있게 되였으며 주체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을 위한 튼튼한 군사적담보가 마련되게 되였다.

지금 우리의 전체 로농적위대원들과 인민들은 천리혜안의 선견지명과 비범한 령도로 혁명적민간무력을 창건하시고 빛나는 승리에로 이끌어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새기고있으며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령도따라 선군의 위력으로 우리 공화국의 존엄을 힘있게 떨쳐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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