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반파쑈민주화는 자주통일실현의 필수적요구
1月 30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1월 29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의 기치높이 자주통일을 이룩해나가려는것은 북과 남, 해외 온 민족의 한결같은 지향이며 의지이다.
력사적인 북남공동선언들은 온 민족에게 자주통일에 대한 신심과 락관을 안겨주며 삼천리강토에 민족의 화해와 단합의 열풍이 몰아치게 하고 백두에서 한나까지 통일열기가 용암처럼 끓어번지게 하고있다.
그러나 지금 남조선의 보수집권세력은 날로 높아가고있는 남조선인민들의 조국통일지향을 억누르고 애국적통일민주세력들을 말살하기 위한 파쑈폭압책동에 악랄하게 매달리고있다. 그리하여 남조선에서는 매국이 애국을 심판하고 부정의가 정의에 칼부림을 하는 험악한 사태가 매일과 같이 빚어지고있다.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을 따라 전진해온 조국통일운동의 앞길에 엄중한 난관을 조성하는 리명박일당의 파쑈폭압만행은 시대와 민족의 지향과 요구에 역행하는 반민족적범죄행위로서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남조선인민들은 반파쑈민주화투쟁의 격랑속에서 점차 자기자신을 알게 되였고 조국통일의 주체로서의 자기의 지위와 역할을 깨닫기 시작하였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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