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론 ▒ 강선의 붉은 쇠물은 비약의 폭풍을 부른다
주체98(2009)년 4월 3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혁명적대고조의 봉화를 높이 들고 달려온 100일 낮, 100일밤을 돌이켜보며
위대한 장군님의 력사적인 12월호소를 높이 받들고 강철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는 강선의 로동계급
본사기자 김 종 훈 찍음
100일낮, 100일밤을 우리는 강선과 함께 보냈다.
강성대국의 령마루에로 치달아오르는 조국의 기상인양 세차게 타래쳐오르는 초고전력전기로의 불기둥을 바라보며 밤새도록 열정의 붓을 달리기도 했고 출강의 장쾌한 모습을 사진에 담으며 진정할길 없는 흥분과 격정으로 가슴들먹이기도 했다.
길지 않은 100일이였다. 강선의 수십년력사에 비해볼 때 너무도 짧은 100일이였다.
그러나 강선의 로동계급은 폭풍쳐흘러간 이 100일간에 변함없이 이어지는 강선의 본태, 강선의 정신을 남김없이 과시하였으며 오늘의 대고조의 주인공들이 혁명의 수뇌부의 사상과 뜻을 어떻게 받들어야 하는가를 실천적모범으로 똑똑히 보여주었다.
강선의 노을은 오늘도 불탄다.
한없이 순결하고 아름다운 인간들의 모습을 그려주며, 창조와 혁신의 또 한자욱을 큼직하게 내짚은 자랑찬 위훈을 노래하며, 장엄한 투쟁속에 밝아오는 우리 조국의 창창한 미래를 기약하며 강선의 노을은 천만심장에 뜨겁게, 뜨겁게 불타오른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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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 철저한 계승성과 참신한 혁신성이 결합된 혁명사상
- 인민에 대한 복무관점에 모든것이 달려있다 -당정책관철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있는 순천시당위원회 사업을 놓고-
- 영국은 유럽대륙을 전쟁의 화난속에 깊숙이 몰아넣고있다
- 英国は欧州大陸を戦争の災難の中に深く追い込んでいる
- 계급의 대는 절로 이어지는것이 아니다
- 미국은 《문명시대》의 살벌한 흑인사냥터이다
- 사설 : 일군들은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사업을 전망적으로, 발전지향적으로 전개하자
- 올해 철강재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할 열의 안고 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 혁명은 단결이고 단결은 승리이다
-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성상임대표 언론성명
- キム・ソン国連駐在常任代表が言論声明を発表
- 미국과 서방의 정치방식은 극소수를 위한 반인민적도구이다
- 일본은 헌법을 개악하여 어디로 가려는가
- 정론 : 기세차고 눈부신 새시대의 전진속도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강국의 첫째가는 징표, 강국건설의 선결조건은 존엄높고 자부심이 강한 인민의 도도한 정신력에 있다
- 정치의식과 당성
- 로골적인 강박은 사태를 더욱 악화시킬뿐이다
- 인체에 부정적영향을 주는 나노수지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은 전면적국가발전의 진로를 밝히는 휘황한 등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