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위험한 핵야망의 발로
4月 9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4월 8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해외침략을 위한 핵무장화를 추구하는 일본의 범죄적기도가 사실로써 계속 드러나고있다.
얼마전 로씨야신문 《로씨스까야 가제따》는 전문가들의 평가에 의하면 일본이 마음만 먹으면 몇주일안에 핵무기를 자체로 만들수 있다고 하면서 1 000여개의 핵폭탄을 제조할수 있는 플루토니움을 40t이상이나 보유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그러면서 신문은 우리 공화국이 얼마 안되는 플루토니움을 가지고있으면서도 국제공동체의 압력을 받고있지만 40t이상의 플루토니움을 가지고있는 일본에 대해서는 누구도 문제시하지 않고있다고 강조하였다. 말하자면 핵문제에서 이중성과 편견이 작용하고있다는 공정한 분석이다.
로씨야신문이 보도한바와 같이 일본은 국내에 수많은 량의 플루토니움을 저축하고있다. 어느 한 국제위원회는 일본 아오모리현의 록까쇼에 페핵연료를 재처리하여 해마다 1 000개의 핵무기를 제조하는데 필요한 플루토니움을 생산할수 있는 공장이 있다고 까밝혔다. 해외에도 많은 량의 핵물질을 저축하고있는 일본이 다른 나라에서 그것을 실어온것은 한두번이 아니다. 이 시각에도 일본은 프랑스에서 약 1. 8t에 달하는 핵물질수송작전을 벌리고있다. 세계여론은 일본이 지금처럼 한다면 1~2년사이에 막대한 플루토니움을 저축하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그것이 미국이 보유하고있는 전체 핵무기에 들어있는 플루토니움보다 량적으로 더 많을것이라고 하고있다. 핵무장화를 노린 일본의 플루토니움저축책동은 엄중한 단계에 이르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
- 주체조선의 강대무비한 국력을 새로운 경지에 올려세운 탁월한 령도
- 전인민적인 사상의지로 승화된 필승의 신심은 전면적국가부흥의 가장 큰 전략적자원이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