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심사가 뒤틀린자들의 역겨운 추태

주체98(2009)년 4월 29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지금 우리 인민은 물론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우리의 인공지구위성 《광명성2호》의 성과적발사를 조선민족의 존엄과 위용을 온 세상에 떨친 력사적사변으로, 민족사적쾌거로 환영하고있다.

이러한 속에 얼마전 남조선의 한 가수가 인터네트홈페지에 우리의 인공지구위성발사를 축하하는 글을 실어 각계의 이목을 집중시키였다.

그는 《경축》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합당한 주권에 의거하여 또한 적법한 국제적절차에 따라 인공지구위성발사에 성공하였음을 민족의 일원으로서 경축한다.》라고 진정을 토로하였다. 그는 또한 우리 공화국이 선군정치로 자위적국방력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가는데 대해서도 적극 지지하였다. 이것은 인공지구위성발사를 비롯하여 나라의 평화와 민족공동의 번영을 위해 동족이 이룩하고있는 성과들에서 커다란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느끼며 그것을 진심으로 기뻐하고 축하하고있는 남조선민심의 반영으로서 지극히 정당한 행동이다.

그런데 이것을 놓고 《한나라당》을 비롯한 악질보수세력들은 무슨 큰 변이라도 난것처럼 야단을 치면서 온갖 지독한 악담과 비난으로 그를 매질하며 괴롭히고있다. 《한나라당》의 한 《국회의원》이라는자는 그 무슨 《개인영웅의식》이니, 《인기를 높이기 위한것》이니 하고 그를 비난하였는가 하면 누구밑에서 《살라》느니, 그의 《사회나 출연을 금지시켜야 한다.》느니 하고 입에 게거품을 물고 악담질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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