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강성대국건설에서 선군시대 근로자의 영웅적기개를 힘있게 떨치자

주체98(2009)년 5월 1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오늘 우리는 선군조선의 존엄과 국력이 누리에 떨쳐지고 새로운 비약의 폭풍시대가 펼쳐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인 5. 1절을 맞이하고있다.

5. 1절은 혁명의 수뇌부두리에 일심단결하여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열풍을 세차게 일으키고있는 우리의 로동자, 농민, 지식인을 비롯한 전체 근로자들의 전투적위력을 과시하며 전세계근로자들과의 단결과 련대성을 강화해나가는 뜻깊은 계기로 된다.

조국청사에 아로새겨질 위대한 력사적사변들을 크나큰 환희와 격동속에 맞이하며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장엄한 진군길을 다그쳐나가고있는 우리의 전체 근로자들의 가슴가슴은 지금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따라 선군조선의 불굴의 정신력과 영웅적기개를 남김없이 떨치며 우리 조국땅우에 기어이 주체의 사회주의강성대국을 일떠세우려는 비상한 각오와 열정으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모든 근로자들이 사회주의건설의 중요한 초소들을 지켜 로력적위훈을 세우도록 하여야 합니다.》

총대와 함께 마치와 낫과 붓은 선군조선의 강성번영을 위한 위력한 무기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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