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외세와 공조하는 반역의 력사는 끝장나야 한다

주체98(2009)년 5월 9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지금 남조선의 보수집권세력은 동족을 반대하는 외세와의 공조놀음에 열을 올리면서 북남관계악화를 부채질하고 조선반도의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고있다. 이미전부터 외세를 할애비처럼 섬기며 미, 일상전에게 민족적존엄과 리익을 깡그리 팔아온 남조선의 보수집권세력은 최근 우리의 평화적인 인공지구위성발사를 계기로 외세와의 공조에 그 어느때보다 기승을 부리고있다. 외세와 함께 동족의 인공지구위성발사를 《미싸일발사》라고 악랄하게 헐뜯고 《요격》이니 뭐니 하며 부질없이 날뛰던 리명박일당이 이제는 외세에게 우리를 해치기 위한 《국제사회의 일치한 대응》과 《제재》를 집요하게 청탁하며 분별없이 헤덤비고있다.

나라의 통일과 민족의 운명은 안중에도 없이 오직 침략적인 외세와 공조하여 동족을 모해, 압살하려고 피눈이 되여 날뛰는 리명박패당의 책동은 조국통일위업을 가로막고 북침전쟁의 위험을 몰아오는 시대착오적인 매국반역행위로서 추호도 용납될수 없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민족자주의 원칙에서 나라의 통일을 실현하려면 민족의 모든 성원들이 민족자주의식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사대주의와 외세의존사상을 철저히 반대배격하여야 한다.》

외세공조는 사대주의와 외세의존사상의 반영이며 그 위험성은 민족의 운명을 망친다는데 있다.

사대주의와 외세의존사상은 민족을 비굴하고 무기력하게 만드는 위험한 사상적독소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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