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통일범민족련합 북측본부 성명
5月 11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5월 9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남조선의 괴뢰정보원과 경찰은 7일 새벽부터 일제히 조국통일범민족련합(범민련) 남측본부를 비롯한 통일운동단체들에 대한 대대적인 탄압작전을 벌렸다.
괴뢰들은 그 무슨 《정보교환》이니, 《찬양고무》니 뭐니 하는 궤변을 늘어놓으며 범민련 남측본부와 각 지역본부들의 사무실과 살림집들을 강제수색하고 콤퓨터하드디스크들과 출판물 등을 압수하였다. 그리고 범민련 남측본부 의장, 사무처장, 선전위원장을 비롯한 핵심성원들을 체포구속하는 파쑈적폭거를 감행하였다.
또한 《전국농민회총련맹》 충청북도련맹, 6. 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6. 15남측위원회) 충북본부 주요성원들, 민주로동당 강원도당 정책위원장과 남조선강원도의 청년단체협의회, 원주청년회, 춘천청년회의 사무실들과 살림집들도 동시에 수색하고 일부 성원들을 체포련행하는 일대 폭압광풍을 일으켰다.
이것은 남조선에서 북남공동선언들을 리행하여 민족의 화합과 통일, 공동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모든 활동을 《리적》으로 몰아 탄압하고 통일애국세력을 완전히 숙청해버리려는 리명박패당의 전면적인 탄압책동이 본격적인 단계에 들어섰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범민련 남측본부는 결성된 이래 오늘까지 반통일세력의 모진 정치적박해와 탄압속에서도 통일애국의 신념을 꿋꿋이 지켜 굴함없이 투쟁해온 견결한 통일애국단체로서 그의 활동은 지극히 의롭고 천만번 정당한것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사설 : 사상의 혈통, 신념의 피줄기로 이어지는 우리 혁명은 영원히 필승불패이다
- 폭풍도 눈보라도 뚫고헤치며 백두의 행군길 끝까지 가리라
- 빨찌산 김대장의 영웅신화가 우리 혁명의 제일재부인 백두산정신을 낳았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은철 미국담당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キム・ウンチョル米国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 워싱톤의 동맹권확장책동은 누구를 겨냥한것인가
- ワシントンの同盟圏拡張策動は誰を狙ったものか
- 총련소식
- 조선로동당 제2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어머니대회에 깃든 뜨거운 사연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적반하장의 억지는 우리에게 통하지 않는다
- 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보도국 대외보도실장 담화
- 朝鮮外務省報道局対外報道室長が談話発表
- 미국의 대우크라이나군사지원은 환각제에 불과하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임천일 로씨야담당 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任天一ロシア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중동평화중재자》의 가면을 완전히 벗었다
- 600mm초대형방사포병구분대들이 첫 핵반격 가상종합전술훈련에 참가한데 대한 보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을 지도하시였다
- 복받은 인민의 세월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