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현대판《을사오적》의 쓸개빠진 망발

주체98(2009)년 6월 2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리명박일당의 고질적인 사대매국노적기질은 어데 갈데 없다. 얼마전 일본을 행각한 남조선괴뢰국무총리 한승수는 일본수상 아소와 마주앉은 자리에서 그 무슨 《미래지향적이고 성숙한 동반자관계구축》이니, 《북의 미싸일, 핵문제 등에서 긴밀한 공조》니 뭐니 하고 떠들어댔다.

까마귀 열두번 울어도 까욱소리뿐이라고 동족대결에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는 남조선집권세력의 입에서 좋은 소리가 나올리 만무하다. 하지만 이자가 망발한 시점이나 그 불순한 목적에서 놓고볼 때 결코 그저 스쳐지날 일이 아니다.

그것은 죄많은 일본반동들에게 추파를 던지면서까지 동족을 모해압살하기 위한 공조를 구걸해나선 용납 못할 친일역적행위이다.

괴뢰국무총리라는자가 일본반동들과의 그 무슨 《미래지향적이고 성숙한 동반자관계구축》을 떠벌인것은 수치도 모르는자의 쓸개빠진 망발로서 리명박일당의 체질화된 사대굴종의식의 발로이다.

세상이 다 알고있는바와 같이 일본은 지난 세기초 강도적방법으로 우리 나라를 침략하여 반세기동안이나 식민지통치를 실시하면서 우리 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재난을 들씌운 범죄국가이다. 하지만 일본은 한세기가 지난 오늘까지도 우리 민족에게 사죄와 배상은커녕 과거의 침략력사를 외곡하면서 날이 갈수록 재침기도를 더욱 로골화하고있다. 지금 일본반동들의 반공화국적대시책동은 극도에 달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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