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감출수 없는 독재광의 정체
6月 3rd,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6월 2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인민을 등진자치고 파쑈폭압에 매여달리지 않은자가 없다. 지금 남조선에서 광란적으로 벌어지고있는 리명박패당의 탄압만행이 그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지난 5월 16일 남조선의 대전에서 조합원들의 복직 등을 요구하던 화물련대의 한 성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을 발단으로 하여 대중적인 총파업결의대회가 열렸다. 때를 기다렸다는듯이 파쑈경찰은 물대포를 쏘아대고 곤봉을 휘둘러대며 시위참가자들에 대한 야수적인 진압작전에 나섰다. 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부상당하고 450여명이 련행되는 사태가 빚어졌다. 탄압현장에서는 물론 시위이후 흩어져 뻐스에 오르거나 주변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참가자들까지 무차별적으로 련행되였다. 이에 대해 남조선의 언론들은 권력에 아부하는 경찰의 《마구잡이식진압》이라고 규탄하고있다.
하다면 초보적인 민주주의적자유와 권리를 위한 인민들의 정당한 투쟁을 총칼로 짓밟은 이번 사태의 책임이 과연 누구에게 있는가. 그것은 바로 류례없는 파쑈독재로 남조선사회를 세계최대의 인권페허지대로 만든 리명박역도에게 있다.
회유와 기만으로 권력의 자리에 올라앉은 리명박역도가 남조선사회의 파쑈화를 다그치면서 인민들에 대한 폭압만을 일삼고있다는것은 공인된 사실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한없이 친근한 어버이를 모시여 인민의 행복 끝없다 -뜻깊은 사변들로 이어진 4월의 나날을 되새기며-
- 조국의 미래를 위하는 당의 사랑은 이처럼 다심하다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찾아 각종 운반차, 수송차들이 달리고있다-
- 당조직관념은 곧 혁명적수령관이다
- 극심한 사회정치적분렬로 망조가 든 나라
- 위대한 새시대 농촌혁명이 펼치는 문명의 별천지 -온 나라 농촌을 세상에 부럼없는 사회주의리상향으로 전변시켜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한다-
- 방문기 : 어머니당의 따뜻한 사랑속에 행복의 노래소리 끝없이 울린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을 찾아서-
- 정치용어해설 : 자력갱생의 혁명정신
- 일군의 필수적인 자질 민감성, 주동성, 창발성
- 뒤일을 감당할수 없는 지질맞은 선택은 화난만 불러올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군사대외사업국장 담화-
- 国防省の軍事対外事業局長が談話発表
- 조선인민군 제124련대들 지방공업공장건설성과 련일 확대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보기 드문 기쁜 날
- 전당이 학습을 장려하고 학습기풍이 당풍으로 되게 하자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민족자존은 우리 인민의 생명이고 무한대한 힘의 원천이며 우리 당의 확고한 신념이고 의지이다
- 우주를 군사화,전장화하려는 미국의 패권적기도는 국제평화와 안전에 대한 주되는 위협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 대변인담화-
- 朝鮮国家航空宇宙技術総局の代弁人が談話発表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朝鮮外務省代弁人が談話発表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뜻깊은 4.25명절에 즈음하여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을 축하방문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설립된 국방공업기업소에서 생산한 240mm방사포탄 검수시험사격을 보시였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