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전쟁을 몰아오는 외세와의 공모결탁
6月 17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6월 1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얼마전 리명박역도가 경기도 오산에 있는 《공군작전사령부》에 나타나 괴뢰군의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는 놀음을 벌리면서 미국과 《협력하는것이 전쟁을 억제》하는것이니 뭐니 하는 얼토당토않은 궤변을 늘어놓았다.
그로부터 며칠후에는 남조선강점 미군장성부부들을 《청와대》로 끌어들여 《굳건한 공조》니, 《평화와 안정에 대한 기여》니 뭐니 하고 떠들어댔다. 이것은 침략동맹, 전쟁동맹인 남조선미국《동맹》의 본질을 가리우고 외세와 공모결탁하여 조선반도정세를 기어이 핵전쟁국면에로 몰아가려는 친미사대매국노, 대결미치광이의 호전적망발이다.
누구에게나 명백한 사실이지만 조선반도에 조성되고있는 전쟁위험은 미국이 남조선을 무력으로 강점하고 괴뢰들과 야합하여 우리 공화국을 침략하기 위해 미쳐날뜀으로써 산생된것이다. 미제가 침략적인 대조선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남조선과의 군사《동맹》을 조작하고 우리를 해치기 위한 무력증강과 전쟁연습책동을 끊임없이 강화함으로써 조선반도에는 항시적인 전쟁위험이 조성되였다.
외세를 등에 업고 우리를 고립압살하기 위한 리명박《정권》의 무분별한 《동맹강화》책동은 조선반도정세를 일촉즉발의 초긴장상태에로 더욱 떠밀고있다. 친미에 명줄을 건 희세의 매국노인 리명박역도는 집권초기부터 민족공조를 한사코 반대하면서 미국과의 《동맹강화》를 《최우선과제》로 내세웠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자립, 자력의 기치높이 더욱 백배해진 우리 국가의 무진한 발전력과 전진기상
- 제국주의자들이 떠드는 《평화》는 곧 대결과 전쟁이다
- 위민헌신의 불멸할 려정
- 어머니당의 숭고한 인민관이 펼친 사회주의 우리 집의 참모습 -당과 국가의 혜택속에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이 맞고보낸 130일간의 평양체류나날에 대하여-
-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무력건설업적은 만대에 빛나리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양체류의 나날을 즐겁게 보낸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 귀향 -수도시민들 뜨겁게 환송-
- 정치용어해설 : 정치적자각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우크라이나사태를 계기로 세력권을 확대한 미국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평화》를 제창하며 평화를 파괴한다
- 《아시아판 나토》형성시도를 비난, 미국의 대결책동이 핵참화를 초래할수 있다고 경고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청년들의 모습에 비낀 판이한 두 사회
- 왜 동맹강화책동에 그토록 집착하는가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