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통할수 없는 서푼짜리 모략극

주체98(2009)년 6월 22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남조선에서 또 하나의 반공화국모략광대극이 연출되고있다. 최근 리명박패당은 우리에게 《화페위조자》의 루명을 씌워보려고 별의별 랑설을 다 내돌리고있다.

이미 보도된것처럼 남조선당국은 100US$짜리 위조화페를 중국에서 몰래 들여와 류통시키려던자들을 적발, 체포하였다느니, 조사결과 《북에서 만들어진 위조화페》였다느니 뭐니 하며 법석 고아대고있다. 그런가 하면 《위조화페》의 류통을 막기 위해 그것이 나도는 나라들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있다느니, 《위조화페》제작에 리용될수 있는 원자재통로를 차단할것이라느니 하고 떠들어대면서 그 무슨 북의 《위조화페》설을 내외에 여론화하기에 급급하고있다.

하지만 이것은 그 짜임새는 물론 내용에 있어서도 너무도 유치하고 서툰 연극이다. 사실상 북의 《위조화페》설이라는것은 별로 새로운것이 못된다.

그것은 이미전에 미국의 부쉬행정부가 핵문제를 걸고 우리 공화국에 대한 날강도적인 《금융제재》를 가하기 위해 들고나왔던 날조설로서 그 진상은 낱낱이 폭로되였다.

알려진데 의하면 미중앙정보국은 우리 공화국을 《위조화페생산국》으로 몰아붙이기 위해 《세계최고수준》에 있다는 위조화페전문가들을 세계각지에 널려있는 미군기지들에 은밀히 끌어들이였다. 그리고 거기에 차려놓은 《북조선식위조화페공장》에서 수많은 위조화페를 찍어내게 한 다음 상업거래형태로 우리 나라에 들이밀었다가 그것이 다시 류출되게 하였다고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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