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제재》소동은 파탄을 면치 못할것이다
6月 29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6월 29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외세와 야합한 남조선당국의 반공화국《제재》소동이 날로 무분별한 단계에 들어서고있다.
유엔을 통한 미국의 반공화국《제재결의》 조작에 발벗고나섰던 남조선집권세력은 지금 《결의리행》을 위한 그 무슨 《협의체구성》이니,《부,처별 종합적인 대책마련》이니 하면서 분주탕을 피우고있다.이에 따라 《외교통상부》,《통일부》,《국방부》는 물론 《기획재정부》,《국토해양부》,《방위사업청》,《해양경찰청》 등 10여개 부,처가 망라된 《협의체》가 조작되였고 우리에 대한 《제재》대상과 구체적인 실행방법에 대한 본격적인 론의가 벌어지고있다.
이런 가운데 얼마전 미국을 행각한 리명박역도는 상전과 함께 우리의 핵억제력강화조치를 또다시 악랄하게 걸고들면서 그 무슨 《강력한 제재》를 떠드는 추태를 부리였다.한편 《제재》강화를 위한 주변국들과의 《협력》문제까지 들고나오고있다.
이것은 북남관계력사상 있어본적이 없는 최악의 엄중한 반공화국도발이다.
남조선당국의 반공화국《제재》소동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대한 추종책동이다.미국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자주권수호를 위한 우리의 정당한 핵활동을 터무니없이 문제시하면서 유엔력사상 류례없는 날강도적인 《제재결의》를 꾸며냈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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