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위험천만한 핵전쟁도박놀음
6月 29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6월 29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최근 태평양수역에서 핵탄두들을 장비한 《오하이오》호급미군잠수함들이 우리 나라를 반대하는 작전임무를 수행하고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알려진것처럼 미호전세력들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선제공격을 노리고 조선반도주변에 각종 무력을 대대적으로 집결시키고있다.미제가 최근에 핵동력초대형항공모함 《죠지 워싱톤》호를 우리 나라와 가까운 수역에 전진배치한것은 그 단적인 실례이다.
우리 공화국에 대한 핵공격작전을 사명으로 하고있는 미군잠수함들이 태평양수역을 싸다니고있는 사실과 《죠지 워싱톤》호가 우리 나라와 가까운 수역에 배치된것은 간과할수 없는 사태이다.이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선제공격을 기도하고있는 미국이 핵무기를 그 수단으로 사용하려 하고있다는 명백한 증거이다.그야말로 위험천만한 핵전쟁도박놀음이 아닐수 없다.
한편 미국은 우리의 《미싸일발사》를 구실로 미싸일방어체계와 레이다망을 하와이로 이동시켰다.미국방장관 게이쯔는 이에 대해 자인하면서 조선반도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있다고 떠벌이였다.미군무력의 부산스러운 움직임을 통해 우리 공화국에 대한 미제의 선제공격기도가 엄연한 현실로 되고있다는것이 백일하에 드러났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사설 : 사상의 혈통, 신념의 피줄기로 이어지는 우리 혁명은 영원히 필승불패이다
- 폭풍도 눈보라도 뚫고헤치며 백두의 행군길 끝까지 가리라
- 빨찌산 김대장의 영웅신화가 우리 혁명의 제일재부인 백두산정신을 낳았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은철 미국담당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キム・ウンチョル米国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 워싱톤의 동맹권확장책동은 누구를 겨냥한것인가
- ワシントンの同盟圏拡張策動は誰を狙ったものか
- 총련소식
- 조선로동당 제2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어머니대회에 깃든 뜨거운 사연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적반하장의 억지는 우리에게 통하지 않는다
- 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보도국 대외보도실장 담화
- 朝鮮外務省報道局対外報道室長が談話発表
- 미국의 대우크라이나군사지원은 환각제에 불과하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임천일 로씨야담당 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任天一ロシア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중동평화중재자》의 가면을 완전히 벗었다
- 600mm초대형방사포병구분대들이 첫 핵반격 가상종합전술훈련에 참가한데 대한 보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을 지도하시였다
- 복받은 인민의 세월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