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칼을 물고 날뛰는 《부나비》
9月 2nd,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9월 1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강도질에 미치면 칼부림을 하려고 피눈이 되여 날뛴다. 일본이 그 식이다. 최근 일본호전광들이 그 누구의 《위협》에 대처한다는 구실밑에 《패트리오트》요격미싸일을 전국에 확대배비하려는것을 두고 그렇게 말할수 있다.
일본의 한 신문이 보도한데 의하면 일본방위성이 우리의 그 무슨 《미싸일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미싸일방위체계구축책동의 일환으로 《PAC-3》 《패트리오트》요격미싸일을 전국에 확대배비하기로 정식 결정하였다고 한다. 이것은 매우 심상치 않은 군사적조치이다.
원래 일본은 《패트리오트》요격미싸일을 전국의 6개 항공《자위대》고사군가운데서 3개의 고사군에만 배비할 계획이였었다. 그러던것을 수정하여 전국의 6개 항공《자위대》고사군에 모두 배비하기로 하였던것이다. 일본방위성은 이미 탄도미싸일을 지상에서 요격하는 지대공미싸일인 《PAC-3》을 기후현 가까미가 하라시에 있는 항공《자위대》기지에 배비하였다. 일본군부는 래년봄까지 《패트리오트》요격미싸일을 후꾸오까현의 쯔이끼기지와 규슈지방에도 전개할것을 계획하고있다. 이러한 사실은 해외침략에 목적을 둔 일본의 군사대국화책동이 보다 현실적인 단계에서 본격화되고있다는것을 시사해준다.
남을 걸고드는데 이골이 난 일본반동들은 우리의 《미싸일위협》을 막기 위해 이 계획을 실행하고있다고 뻐젓이 주장하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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