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9月 18th, 2009

정 론 ▒ 장군님 따르면 승리가 온다 – 위대한 백두령장께서 진두지휘하신 150일전투의 력사적인 승리를 두고 –

주체98(2009)년 9월 18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50일, 100일, 150일!

력사의 진두에 서신 위대한 장군님의 강행군자욱을 따라 이 땅의 날과 달들이 소리치며 흘러왔다.

올해는 변이 나는 해, 대고조로 큰 성과를 이룩하는 전환의 해라고 하시면서 우리 장군님께서 이제부터 전투를 벌려야 하겠다, 당원들도 일떠섰는데 전투를 벌려 냅다 밀자고 하신 때로부터 어느덧 150일이 되였다.

승리, 승리의 환희가 강산에 파도친다.

지금 우리는 강성대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울리는 우렁찬 만세소리를 심장으로 듣고있으며 피땀어린 싸움의 보람과 희열을 온몸으로 느끼고있다.

150일전투의 승리여, 너는 세계에 대고 무엇을 뢰성치고있으며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는 어떤 진리를 깊이깊이 새겨주고있는가.

2012년에 강성대국의 대문을 연다는것은 빈말이 아니다!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며 위대한 행복의 창조자이신 김정일장군님의 승리는 필연이다!(전문 보기)

[Korea Ino]

파탄을 면치 못할 반이란책동

주체98(2009)년 9월 18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최근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핵위협설》을 퍼뜨리면서 이 나라의 평화적핵활동을 가로막기 위한 책동에 더욱 발광적으로 매여달리고있다.

8일 미국방장관은 만일 이란이 핵계획을 계속 추진한다면 종당에 중동지역에서 핵무기개발경쟁이 일어날수 있다고 《우려》를 표시하였으며 이에 앞서 8월초 이스라엘대통령은 미국공화당소속 국회의원대표단을 만나 이란의 핵활동을 걸고들며 중동은 《통제할수 없는 핵지대》로 전변될것이라고 떠벌이였다.

이와 같은 발언들은 다름아닌 중동지역에 실제적인 위협으로 되고있는 이스라엘의 핵무기고에 쏠리는 세계의 눈초리를 《이란핵문제》에로 돌려 이란을 고립압살하기 위한 목적으로부터 출발한것이였다.

알려진바와 같이 미국은 오래전부터 저들의 중동전략실현에 장애로 되고있는 반미자주적립장이 강한 이란정부를 거꾸러뜨리려고 집요하게 책동하였으며 이스라엘은 그 하수인의 역할을 수행하여왔다.

그러나 이란인민의 완강한 투쟁에 의해 저들의 온갖 음모책동이 맥을 추지 못하자 미국은 이 나라의 합법적권리인 평화적핵활동을 문제시하면서 압력과 제재를 가해나서고있는것이다.

미국의 이러한 책동에 편승하여 이스라엘은 이란을 노린 대규모군사연습을 련이어 벌려놓으며 중동지역 정세를 격화시키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보 도 ▒ 조선외무성 제1부상과 중국주석 특사 의견교환

2009년 9월 17일 《조선중앙통신》중에서

(평양 9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강석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제1부상과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호금도의 특사인 대병국 국무위원과의 의견교환이 16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는 조선측에서 김영일 외무성 부상, 관계부문 일군들이, 중국측에서 특사일행과 류효명 주조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참가하였다.

쌍방은 조중친선관계를 발전시킬데 대하여서와 지역 및 국제문제들에 대하여 동지적인 분위기속에서 허심탄회하고 깊이있는 의견교환을 진행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막을수 없는 국제적흐름

주체98(2009)년 9월 17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오늘 우리 당의 선군사상, 선군정치의 혁명성, 정당성은 날을 따라 뚜렷이 과시되고있으며 이에 따라 선군사상, 선군정치를 따라배우는것이 막을수 없는 하나의 국제적추세로 되고있다.

로씨야와 미국, 영국 등 세계 많은 나라들에서 선군정치연구조직들이 결성되여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사상, 선군정치를 연구보급하기 위한 활동을 적극 벌리고있다.

2002년에 주체선군정치연구 뻬루조선친선협회가 조직되였으며 2003년에는 영국과 미국에서 선군정치연구협회와 선군정치연구소조가 결성되였다.

2005년에 들어와 인디아선군정치연구소조, 벨라루씨 2. 16명칭 주체사상과 선군정치연구청년협회가 무어진데 이어 로씨야의 싼크뜨-뻬쩨르부르그에서 동유럽과 중앙아시아의 8개 나라와 지역의 10개 단체가 망라된 동유럽 및 중앙아시아지역 주체사상과 선군정치연구협회 국제련합이 조직되고 잡지 《선군의 기치》를 발행하기로 결정되였다.

2007년 2월에는 나이제리아선군정치연구소조가 결성되였다.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선군사상, 선군정치를 따라배우기 위한 여러가지 행사들이 계속 진행되고있다. 2006년 한해동안에만도 세계 120여개나라와 지역들에서 우리 당의 선군사상, 선군정치에 관한 토론회와 강연회, 좌담회, 강의 등이 500여차에 걸쳐 진행되였다.

세계의 수많은 출판보도물들과 정계, 사회계 인사들은 선군사상, 선군정치에 대한 찬양의 목소리를 아끼지 않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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