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부질없는 야망의 발로
9月 4th, 2009 | Author: arirang
(평양 8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이 미싸일방위체계수립책동에 발광적으로 매달리고있다.
15일 일본방위성은 탄도미싸일을 지상에서 요격하는 《PAC-3》미싸일을 전국에 확대배비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에 따라 항공《자위대》의 3개 고사군에 《PAC-3》을 배비하려던 종래의 계획이 수정되여 6개 고사군에 모두 배비되게 된다 한다. 결정을 발표하기 바쁘게 21일 방위성은 《PAC-3》을 기후현에 있는 항공《자위대》기지에 정식 배비하였다고 밝혔다.
일본당국은 이것이 우리의 《미싸일위협》에 대처하기 위한것이라고 하고있다. 미싸일방위체계수립책동의 공격적이며 침략적인 성격을 가리우기 위한 궤변이다.
일본반동들이 미싸일방위체계를 전국적범위에로 확대하기로 하고 그 실현을 서두르고있는것은 그들의 재침준비가 선제공격의 화살표를 따라 더욱 맹렬히 다그쳐지고있다는것을 말해준다.
이번 결정이 《적기지공격능력보유》론, 《핵선제타격》론의 연장선에서 나온것이 결코 우연치 않다.
일본은 이미 선제공격목표를 정찰, 확정하기 위한 정탐위성들을 우주공간에 배비하였으며 미싸일방위체계의 《눈》이라고 할수 있는 조기경계위성의 도입을 다그치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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