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우주군비경쟁을 몰아오는 위험한 망동
10月 16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10월 15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군사적패권을 틀어쥐고 세계를 지배하려는 미국의 책동이 극히 위험한 계선에 이르고있다. 미호전세력들은 지상과 해상만이 아니라 우주까지 전쟁마당으로 전변시켜 저들의 침략적이며 지배주의적인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발광하고있다. 보도된바와 같이 얼마전 미국은 《미싸일방위용》위성 2기를 쏴올렸다.
미국은 저들의 위성발사를 큰 자랑거리나 되는것처럼 여기면서 《성공》이요 뭐요 하며 자화자찬하고있다.
앞에서는 《평화》를 부르짖고 뒤에서는 전쟁준비에 몰두하면서 우주에로까지 군비경쟁을 확대해나가는 미국의 처사야말로 용납할수 없는 범죄행위이다.
미국의 이번 위성발사놀음은 세계적인 미싸일공격체계수립을 목적으로 하고있는 위험천만한 전쟁책동이다.
지금 우주공간에는 수많은 위성들이 떠돌고있다. 그 대다수가 군사적목적을 위해 쏴올린것들이다. 그중에서 제일 많은 몫을 차지하고있는것이 미국의 위성들이다.
미국은 크고작은 수많은 군사위성들을 우주에 띄워놓고 그것들을 리용하여 다른 나라들에 대한 군사정탐과 함께 새로운 우주전쟁준비를 다그치고있다. 미국의 《미싸일방위용》위성발사놀음은 그 한 고리이다. 이번에 미국이 쏴올린 《미싸일방위용》위성들은 우주추적 및 감시체계를 완비하기 위한것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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