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총회 제64차회의 1위원회 회의에서 우리 나라 대표가 연설
10月 19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10월 18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유엔총회 제64차회의 1위원회 회의에서 12일 우리 나라 대표가 연설하였다.
대표는 세계의 평화와 안전보장에서 군축 특히 핵군축문제는 의연히 초미의 문제로 되고있다고 하면서 랭전시기 두 초대국들사이에 국한되였던 핵군비경쟁이 오늘에는 핵대국들사이의 핵무기현대화에 목표를 두고 더욱 치렬하게 벌어지고있으며 더우기 그것이 핵선제타격에로 서슴없이 이어질수 있는 위험한 단계에 이르고있는데 대하여 단죄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지구상에서 핵무기의 전면적이고도 완전한 철페를 주장한다고 하면서 그는 최근 미국이 핵무기없는 세계를 제창한데 대하여 언급하고 세계최대핵보유국들이 핵군축에서 앞장서면 여러 지역에 새롭게 등장한 핵보유국들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것이며 이것은 지구상에서 핵무기를 깨끗이 청산하는데도 유익할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최근 조선반도에서의 사태발전은 국제무대에서 핵군축이 진전되지 못하고있는 원인이 어디에 있는가를 웅변적으로 보여주는 하나의 실례로 된다고 하면서 다음의 문제들에 주의를 환기시키였다.
첫째로, 조선반도에 언제, 누구에 의하여 처음으로 핵무기가 전개되고 핵공갈이 누구에 의해 가해지고있는가 하는것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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