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군정치의 애국애족적성격
10月 20th, 2009 | Author: arirang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불패의 혁명무력에 의거하고있는 우리의 선군정치는 제국주의반동들의 온갖 침해로부터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믿음직하게 수호하고 담보하는 원칙적이고 정의로운 반제자주의 정치이며 숭고한 애국, 애족, 애민의 정치입니다.》
일반적으로 애국애족의 정치가 되자면 그것이 어느 한 계급과 계층의 리해관계만을 대변하는 정치가 아니라 그것을 초월하여 전민족의 리해관계를 대변하는것으로 되여야 한다. 더우기 나라와 민족이 분렬되여있고 분렬된 지역의 사상과 제도가 서로 다른 조건에서는 지역을 초월하여 전민족의 리익을 대변하는 문제가 특히 중요하게 제기된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펼치시는 선군정치는 공화국은 물론 전민족의 운명과 미래를 담보하는 명실공히 애국애족의 정치이다.
선군정치의 애국애족적성격은 우선 《우리 민족끼리》리념을 핵으로 하는 력사적인 6. 15북남공동선언의 채택으로 민족자주통일의 전환적국면을 마련한데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민족분렬의 원흉인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반통일책동으로 민족적화해와 단합을 위한 투쟁의 앞길에 언제나 예측할수 없는 난국들이 수많이 조성되군 하였지만 군사를 국사중의 제일국사로 내세우고 군대를 앞세우는 선군정치로 그 모든것을 타개하시고 북남관계개선에 유리한 분위기를 조성하시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선군정치연구・先軍政治研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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