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이 어두운 미국자동차업계
10月 27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10월 25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미국에서 경제위기해소를 위해 정부가 취한 조치들을 놓고 론의가 분분하다. 《낡은 차들을 위한 현금지불계획》도 그중의 하나이다.
이 《계획》은 미국사람들이 새 승용차를 사고 낡은 승용차는 파괴해버리도록 하기 위해 많은 보조금을 지불해주는것을 내용으로 하고있다. 지난 8월 미운수장관은 이것이 그 어떤 다른 계획보다 더 잘 실행되고있는 하나의 자극적인 《계획》이라고 큰소리를 쳤다.
미국에서 올해 여름에 적지 않은 구매자들이 보조금에 현혹되여 새 승용차들을 샀다고 한다. 어찌 보면 자동차산업과 경제를 추켜세우기 위해 승용차판매량을 늘이는것 등을 목적으로 하고있는 이 《계획》이 은을 내는듯싶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다르게 보고있다. 그들은 이 《계획》이 앞날의 승용차판매실적을 도용한것이라고 비평하고있다. 전문가들은 이 《계획》에 따르는 휘발유절약량이 극히 보잘것 없으며 휘발유소비량을 줄이는것 등을 통해 얻는 총체적인 리익과 구매자들과 회사들에 차례진 리윤에서 낡은 승용차를 페기하는데 드는 총비용을 던 결과 리윤보다 적자가 더 많다는것을 밝혀냈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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