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제국주의의 반동적《인권》공세를 짓부셔버려야 한다
10月 28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10월 28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얼마전 세계보건기구는 세계적으로 매일 3 000여명, 매해 100만명이상의 사람들이 자살하고있다고 하면서 자살이 자본주의세계의 골치거리로 되고있다고 개탄하였다. 최근시기 세계를 휩쓸고있는 경제위기로 말미암아 자본주의세계에서 극도의 생활난에 시달리고있는 사람들이 심리적압박감과 번민, 앞날에 대한 비관 등으로 자살의 길을 택하는 현상이 격증되고있다. 그야말로 자본주의세계의 인권문제가 도마우에 올랐다고 해야 할것이다.
어처구니없는것은 근로대중의 초보적인 생존의 권리조차 담보해주지 못하는 인권의 페허지대인 자본주의세계의 부르죠아정객들이 저들의 엄청난 인권허물은 당반우에 올려놓고 다른 나라들의 그 무슨 《인권상황》에 대해 입이 아프게 시비질하고있는것이다. 바로 여기에 《인권문제》를 구실로 다른 나라, 다른 민족들을 지배, 통치하려는 제국주의자들의 음흉한 속심이 깔려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인권의 첫째가는 원쑤는 인민들의 자주권을 유린하며 <인권옹호>의 간판밑에 다른 나라의 내정에 간섭하는 제국주의자들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자립, 자력의 기치높이 더욱 백배해진 우리 국가의 무진한 발전력과 전진기상
- 위민헌신의 불멸할 려정
- 어머니당의 숭고한 인민관이 펼친 사회주의 우리 집의 참모습 -당과 국가의 혜택속에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이 맞고보낸 130일간의 평양체류나날에 대하여-
-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무력건설업적은 만대에 빛나리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양체류의 나날을 즐겁게 보낸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 귀향 -수도시민들 뜨겁게 환송-
- 정치용어해설 : 정치적자각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