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국주의부활을 산생시킨 장본인

2009년 11월 12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침략과 전쟁의 원흉인 제2차 세계대전의 일제의 수급전범자들이 극동국제군사재판소에서 《준엄한》 판결을 당한지 61년이 되였다.
  전세계와 특히 우리 인민과 아시아인민들에게 헤아릴수 없는 고통과 죽음을 준 일제침략자들의 원흉들을 죽음의 심판대에 올려세우고 피의 복수를 하려는것은 우리 인민뿐아니라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의 한결같은 의사였다. 허나 침략과 전쟁의 원흉들을 영원히 매장하여 전쟁이 없는 세계에서 살려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이러한 념원에 배치되게 놀아댄자들이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세계제국주의우두머리 미제이다.
  1945년 8월 일제의 패망은 오랜기간에 걸쳐 조선인민과 아시아인민에게 피눈물나는 고통과 불행을 강요하여온 일본군국주의의 해외침략의 길을 영원히 차단할수 있게 하는데 유리한 조건을 조성해주었다.
  일본군국주의를 통채로 소멸해버리는것은 일제침략의 비참한 희생물이 되였던 조선과 아시아인민들의 리해관계에는 물론이고 일본인민자체의 리해관계에도 전적으로 부합되는 지극히 중요한 력사적과제였다.
  그러므로 조선인민과 아시아인민들은 일제의 패망을 계기로 일본인민들과 함께 일본군국주의를 다시는 살아날수 없게 철저히 소멸할것을 절절히 념원하였으며 절실한 요구로 제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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