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신심과 락관에 넘쳐 대고조의 승리를 위한 총진군을 힘있게 다그치자

주체98(2009)년 11월 17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오늘 우리 조국은 강성번영의 일대 전성기를 맞이하고있다. 조국땅 그 어디에서나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대혁신, 대비약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고 첨단을 돌파해나가는 혁명의 북소리가 힘있게 울려퍼지고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지난해 12월 강선땅을 찾으시여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봉화를 지펴주시고 올해에는 새해벽두부터 초강도의 현지지도강행군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며 강성대국건설대전을 승리에로 이끌고계신다. 강성대국의 찬란한 래일을 앞당기기 위하여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쳐가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전설적인 애국헌신의 장정은 천만군민의 가슴마다에 필승의 신심과 락관, 무한대한 힘과 용기를 안겨주고있으며 우리의 전진속도를 비상히 높여주는 원동력으로 되고있다.

대고조의 승리를 굳게 확신하며 신심드높이 힘차게 투쟁하여 강성대국의 대문을 기어이 열어제끼려는것은 위대한 당과 뜻을 같이하는 우리 인민의 한결같은 의지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인민은 지금 래일에 대한 신심과 락관에 넘쳐 당을 따라 대고조의 한길로 용기백배, 기세충천하여 내달리고있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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