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는 장본인

주체98(2009)년 11월 19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조선반도에서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는것은 민족의 운명을 지키고 조국통일위업을 이룩하기 위한 초미의 과제로 제기되고있다. 지금 해내외의 온 겨레는 군사적긴장과 대치상태가 그 어느곳보다도 첨예한 조선반도에서 하루빨리 대결과 전쟁의 근원들이 제거되고 항구적인 평화가 이룩되기를 바라고있다.

그러나 내외호전광들은 시대의 흐름과 겨레의 지향을 무시하고 대결과 긴장을 추구하면서 북침전쟁도발책동으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고있다.

얼마전 미국은 미제8군사령부를 남조선에 계속 두며 새로 《미한국사령부》를 내오기로 하였다. 미군부는 이 결정이 그 누구의 《위협》으로부터 남조선을 《방위》할 의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조치》니 뭐니 하면서 마치 저들이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의 보장에 관심이 있는듯이 내외여론을 오도하였다. 이것은 남조선에 대한 영구강점과 북침전쟁책동을 합리화하기 위한 궤변에 지나지 않는다.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는 기본요인은 미제침략군의 남조선강점과 날로 강화되는 북침전쟁책동이다.

조선반도의 첨예한 군사적긴장상태와 항시적인 전쟁위험이 남조선을 강점한 외세의 침략과 전쟁책동에 그 근원을 두고있다는것은 주지의 사실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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