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100일전투에서 당조직들의 전투적역할을 백방으로 높이자

주체98(2009)년 11월 19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오늘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100일전투에서 날마다 새로운 비약과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지금 우리 인민의 가슴은 오늘의 총공격전에서 영웅적위훈을 창조하여 위대한 장군님께 승리의 보고를 올릴 일념으로 꽉 차있다.

전체 인민이 산악같이 떨쳐나 겹쌓이는 난관을 뚫고 긴장한 전투를 벌리고있는 지금 당조직들앞에 나서고있는 가장 중요한 임무는 광범한 대중을 힘있게 조직동원하여 100일전투를 드세차게 벌려나가는것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는 주체사상의 혁명적기치를 높이 들고 당조직들의 전투적기능과 역할을 더욱 높여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앙양을 일으켜야 하겠습니다.》

오늘의 100일전투는 올해를 조국청사에 특기할 위대한 전변의 해로 빛내이기 위한 최후돌격전이다. 우리 당은 당창건 65돐이 되는 다음해에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고 2012년에 강성대국의 대문에 들어설수 있는 도약대를 마련하기 위하여 100일전투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렸다. 100일전투의 모든 전선에서 일대 혁신을 일으켜 강성대국건설에서 결정적전환의 돌파구를 열어제끼고 우리 당의 높은 권위와 존엄을 빛내이는것은 각급 당조직들의 영예로운 의무이다.

100일전투가 시작된 때로부터 절반이상의 기간이 지나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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