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의 길을 걷는 자본주의사회
11月 23rd,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11월 22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귀중히 여기고 진보와 번영을 원하는 사람들이 최대로 경계해야 할것이 있다. 그것은 자본주의에 대한 환상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지금 발전된 자본주의나라들이 겉으로 보기에는 번창한것 같지만 안으로는 날로 우심해지는 모순으로 하여 썩어가고있습니다.》
상점들에 가득찬 호화상품들, 번화한 거리들에 설치된 각종 광고들과 번쩍거리는 네온장식등을 놓고 어떤 사람들은 자본주의사회가 정말로 번창하는 사회인것처럼 생각할수 있다. 그러나 그런것들이 자본주의사회의 반동성과 부패성을 가리울수는 없다.
발전된 자본주의나라들이 겉으로 보기에는 번창한것 같지만 안으로는 날로 심화되는 모순으로 하여 더욱 썩어가고있다. 그 중요한 요인은 물질생활에서의 기형화, 정신문화생활에서의 빈궁화, 정치생활에서의 반동화이다.
무엇보다도 물질생활이 기형화되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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