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미국은 핵위협과 전파의 장본인
12月 16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12월 13일 《민주조선》에 실린 글
핵무기가 없는 평화로운 세계에서 살려는것은 인류의 한결같은 지향이며 념원이다.
최근 미국의 핵무기가 수많이 배비되여있는 서유럽나라들에서 핵무기철수를 요구하는 기운이 전례없이 높아가고있다.
얼마전 벨지끄국회는 자기 나라에 배비되여있는 핵무기를 즉시 철수시킬것을 미국에 강력히 요구해나섰으며 도이췰란드도 미국의 핵무기를 철수시킬 방침을 밝히였다. 그런가 하면 유럽동맹성원국들속에서는 유럽지역에 배비되여있는 미국의 핵폭탄처리문제가 비난거리로, 론난거리로 되고있으며 미국이 핵무기를 당장 철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강하게 울려나오고있다.
이것은 핵군축이 시대적요구로, 하나의 국제적추세로 되고있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
자료에 의하면 서유럽나라들인 이딸리아, 벨지끄, 도이췰란드, 네데를란드에는 미국이 배비해놓은 약 200개의 B61열핵폭탄이 있다고 한다. 이 핵폭탄들은 랭전시기에 미국이 《핵부담 분담》의 원칙에 따라 이 나라들에 배비하여놓은것으로서 유사시 사용할수 있는 상태라고 한다.
랭전이 종식된 후 유럽지역나라들에서는 이 핵폭탄의 존재명분이 의문시되면서 철수문제가 일정에 오르게 되였다. 그러자 미국은 유럽지역나라들의 핵무기철수요구를 외면하고 《현상유지》를 주장하면서 핵폭탄배비를 유지하려고 꾀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어머니당의 대해같은 은덕에 애국헌신으로 보답하자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간절한 소원을 이룬 녀성대표들
- 당정책관철에 사활을 걸고 나서야 시대의 전렬에 설수 있다
- 판이한 가정의 모습
- 새로운 대참변을 조장시키는 극악한 살인마
- 윤석열괴뢰패당의 친미굴종행위를 성토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건설과 성대한 준공행사의 성과적보장에 기여한 군인건설자들과 설계일군들, 예술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 인민의 복리를 위하여 끊임없이 새롭고 발전지향적인 목표를 내세우고 실천해나가는 위대한 당
- 총련소식
- 미국의 《반테로전》은 새로운 변종의 침략전쟁이다
- 《긴급대책》이란 어떤것이였는가
- 수치스럽게 쫓겨나게 된 미군
- 주체혁명위업의 줄기찬 계승발전을 담보하는 새시대 당간부양성의 최고전당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고 준공테프를 끊으시였다
- 국제적고립을 모면해보려는 궁색한 연극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이란이슬람공화국 제1부대통령에게 조전을 보내시였다
- 사람의 집단주의적요구와 정치의식
- 군비경쟁을 사촉하면서 세계평화를 엄중히 위협하는 미국
- 《미국과 친미호전무리들이 전쟁책동을 본격화하고있다》, 《친일매국 막장권력 윤석열을 타도하자!》 -괴뢰한국에서 윤석열괴뢰를 타도하기 위한 제90차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현철해동지 서거 2돐에 즈음하여 묘소에 꽃송이를 진정하시였다
- 당의 지방발전정책실현을 위한 투쟁에 떨쳐나섰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