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미국은 핵위협과 전파의 장본인

주체98(2009)년 12월 13일 《민주조선》에 실린 글

핵무기가 없는 평화로운 세계에서 살려는것은 인류의 한결같은 지향이며 념원이다.

최근 미국의 핵무기가 수많이 배비되여있는 서유럽나라들에서 핵무기철수를 요구하는 기운이 전례없이 높아가고있다.

얼마전 벨지끄국회는 자기 나라에 배비되여있는 핵무기를 즉시 철수시킬것을 미국에 강력히 요구해나섰으며 도이췰란드도 미국의 핵무기를 철수시킬 방침을 밝히였다. 그런가 하면 유럽동맹성원국들속에서는 유럽지역에 배비되여있는 미국의 핵폭탄처리문제가 비난거리로, 론난거리로 되고있으며 미국이 핵무기를 당장 철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강하게 울려나오고있다.

이것은 핵군축이 시대적요구로, 하나의 국제적추세로 되고있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

자료에 의하면 서유럽나라들인 이딸리아, 벨지끄, 도이췰란드, 네데를란드에는 미국이 배비해놓은 약 200개의 B61열핵폭탄이 있다고 한다. 이 핵폭탄들은 랭전시기에 미국이 《핵부담 분담》의 원칙에 따라 이 나라들에 배비하여놓은것으로서 유사시 사용할수 있는 상태라고 한다.

랭전이 종식된 후 유럽지역나라들에서는 이 핵폭탄의 존재명분이 의문시되면서 철수문제가 일정에 오르게 되였다. 그러자 미국은 유럽지역나라들의 핵무기철수요구를 외면하고 《현상유지》를 주장하면서 핵폭탄배비를 유지하려고 꾀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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