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론 :: 위대한 번영의 시대가 열렸다
12月 25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12월 25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우리의 리상이 실현되는 2009년에서 승리의 2012년, 무궁번영할 후손만대를 내다보며
우리 아직 이처럼 위대한 한해를 말해본적 없다.
세기적인 기적과 비약의 한해를 체험해온 우리는 커다란 격동과 흥분을 안고 송년의 이 언덕에 섰다.
2009년!
실로 5, 000년민족사에 일찌기 있어보지 못한 기적의 해이며 세계가 부러운 눈길로 지켜본 위대한 번영의 열두달이였다.
얼마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흘러온 한해를 감회깊이 더듬어보시며 올해를 변이 나는 해라고 하는것보다 우리의 리상이 실현되는 해라고 하는것이 더 적중할것이라는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우리의 리상은 실현되고있다!
심장이 끓어오른다. 우주에로 뻗치는 막강한 국력에 대한 자부로 가슴이 부풀고 세계가 부러워할 희한한 번영에 대한 환희로 눈앞이 확 열린다.
절세의 애국자, 무적필승의 선군령장을 따라 세기적인 포부와 리상을 실현하며 세상을 놀래우는 대변혁, 대비약을 이룩해온 잊을수 없는 2009년이였다.
우리는 더 거창한 승리를 이룩할 2010년, 2011년, 2012년을 내다보면서 후손만대가 길이길이 전해가도록 강성대국의 대문을 요란히 두드리며 그 문을 열기 시작한 2009년의 영웅서사시를 여기에 적는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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