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아메리카를 휩쓰는 반미자주화의 거센 흐름

주체98(2009)년 12월 2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인류가 21세기를 맞은 때로부터 어느덧 10년이 되여온다.

희망찬 새해를 맞으며 세계 진보적인류는 올해에 세계자주화위업의 전진을 이룩하기 위하여 힘차게 투쟁해온 나날들을 감회깊이 돌이켜본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자주의 기치를 들고나아가는 인민들은 반드시 승리할것입니다.》

현시대의 기본흐름은 자주이다.

오늘날 자주의 흐름은 세계 모든 대륙, 모든 지역을 휩쓸고있다. 더욱더 많은 인민들이 자주성을 요구하고있으며 수많은 나라들이 자주의 길로 나아가고있다. 올해 라틴아메리카에서의 정세발전이 그것을 뚜렷이 확증해준다.

지난날 라틴아메리카는 미국의 《고요한 뒤동산》으로 불리웠다.

그러나 최근년간 라틴아메리카는 반미뒤동산으로 변하고있다.

라틴아메리카의 여러 나라들에서 친미정권이 무너지고 진보적인 정권들이 수립됨으로써 이 지역의 정치구도가 근본적으로 달라지고 자주화가 대세를 이루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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