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한하늘을 이고 살수 없는 역적

주체99(2010)년 8월 2일 로동신문

괴뢰통일부장관 현인택이 겨레의 통일념원에 찬물을 끼얹는 해괴한 망발을 또다시 늘어놓았다. 며칠전 남조선강원도 전연지역에 나타난 역도는 악화된 현 북남관계를 《푸는 자체가 중요한것이 아니》라고 하면서 《어떻게 풀고 미래가 어떻게 될것인가를 생각》해보아야 한다느니, 북남관계가 《1보 전진한 이후 2보 후퇴》하는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느니 하고 떠벌이였다. 바로 여기에서 북남관계의 개선을 추호도 바라지 않으며 어떻게 하나 현 파국상태를 계속 유지하려는 현인택역도의 반통일적립장이 다시금 명백히 립증되고있다.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북남관계는 민족의 운명, 나라의 평화와 통일과 직결된 가장 중요한 문제이다. 이미 위험계선을 넘어 일촉즉발의 전쟁접경에로 치닫고있는 북남관계를 조선민족의 피와 넋을 지닌 사람이라면 과연 외면할수 있겠는가.

더우기 북남관계가 이처럼 처참한 지경에 빠지게 한 장본인이 바로 현인택이다.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에 배치되는 반통일각본인 《비핵, 개방, 3 000》을 고안해낸자가 현인택이며 지난 10년간 《잘못된 남북관계를 바로잡는다.》고 고아대며 북남사이의 대화와 협력, 교류를 파탄시키고 불신과 대결을 격화시킨것도 현인택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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