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8月 6th, 2010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보도 제962호

2010년 8월 5일 《우리 민족끼리》중에서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이 북침전쟁불장난에 계속 매달리면서 정세를 더욱 험악한 국면에로 몰아가고있다.

지금 괴뢰패당은 함선침몰사건을 구실로 얼마전 미국과 조선동해에서 우리를 겨냥한 사상최대규모의 련합해상훈련을 강행한데 이어 서해상에서 련이어 괴뢰륙군과 해군, 공군, 해병대의 방대한 무력과 구축함, 잠수함, 전투기 등 각종 전쟁장비들을 동원하여 대잠수함훈련을 광란적으로 벌리고있다.

특히 괴뢰패당은 5일부터 9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전쟁연습기간 북남쌍방이 군사적으로 첨예하게 대치하고있는 조선서해 5개섬 린근수역에서 우리를 타격하기 위한 지상, 해상, 수중사격훈련까지 벌리려고 하고있다.

이것은 우리의 존엄과 자주권에 대한 용납못할 도전이며 북침전쟁의 불집을 터뜨리기 위한 계획적인 군사적도발이다.

괴뢰패당이 전쟁연습의 구실로 들고나오는 《천안》호사건으로 말하면 이미 그 모략적정체가 낱낱이 드러나 거덜이 날대로 나고 조소와 비난거리가 되여 망신만 당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완공단계에 들어선 금야강군민발전소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99(2010)년 8월 5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완공단계에 들어선 금야강군민발전소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함경남도위원회 책임비서 곽범기동지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장인 장성택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기남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들인 홍석형동지, 태종수동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국장들인 현철해동지, 리명수동지가 동행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현지에서 건설에 참가한 군부대의 지휘관들과 건설지휘부의 책임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강성대국건설대전을 진두에서 지휘하시며 련일 불철주야의 현지지도강행군길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또다시 자기들의 일터에서 맞이한 발전소건설자들의 가슴은 격정의 파도로 설레이고있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선군기사 :: 독창적인 선군사상 (5)

주체99(2010)년 8월 5일 《우리 민족끼리》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선군혁명령도의 거룩한 첫 자욱을 찍으신 때로부터 50년의 세월이 흘렀다.
  장장 반세기를 헤아리는 이 나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선군의 어버이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선군혁명사상과 로선을 빛나게 계승하시여 정력적인 선군혁명령도로 우리 혁명무력을 무적필승의 혁명대오로 강화발전시키시고 우리 공화국을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으로 빛내주심으로써 조국과 민족앞에 길이 빛날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오늘 우리 민족이 위대한 선군의 민족으로 세계만방에 그 존엄과 영광을 떨치게 된것도,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의 앞길에 밝은 서광이 비쳐질수 있은것도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정치, 선군혁명령도가 안아온 자랑찬 결실이다.
  민족사에 길이 빛날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시작 50돐을 맞으며 선군사상의 내용을 련재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자주통일의 진로를 밝혀준 강령적문헌

주체99(2010)년 8월 5일 로동신문

조국통일위업에 쌓으신 불멸의 업적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생애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나라의 분렬로 하여 우리 민족이 당하는 불행과 고통을 무엇보다도 가슴아파하시였으며 후대들에게 통일된 조국을 물려주시려고 생의 마지막시각까지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시였다.

어버이수령님의 필생의 뜻이였고 절절한 념원이였던 조국통일을 기어이 실현하여 수령님의 유훈을 빛나게 관철하시려는것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확고한 의지이고 신념이다. 그 불변의 신념으로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온 겨레를 위대한 수령님의 조국통일유훈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로 현명하게 이끌어오고계신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조국통일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자》를 발표하신 때로부터 13돐이 되였다. 지금 온 겨레는 조국통일을 위하여 바치신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생애와 수령님의 통일유훈관철을 지상의 과제로 여기시고 불멸의 통일애국실록을 아로새겨오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탁월한 업적을 한없이 경건한 마음으로 되새겨보며 장군님의 령도따라 자주통일위업을 기어이 완성할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동족대결책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려야 한다

주체99(2010)년 8월 5일 《우리 민족끼리》

             20100805t1

오늘 북남관계는 완전한 파국상태에 처하고 전쟁이냐 평화냐 하는 엄중한 상태에 직면하였다. 침략적인 외세에 추종하는 남조선괴뢰들의 악랄한 동족대결책동은 우리 겨레의 평화통일앞길에 어두운 그늘을 던져주고 일촉즉발의 전쟁위기만을 증대시키고있다.
  현실은 북남관계를 발전시켜 자주통일을 이룩하기 위해서도 그렇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고 자주적으로 민족의 운명을 개척하기 위해서도 남조선에서 동족대결정책을 하루빨리 끝장낼것을 요구하고있다.
  지금 남조선 보수역적패당의 《대북정책》은 날이 갈수록 더 큰 규탄과 배격에 부딪치고있다. 괴뢰함선침몰사건을 조작하고 외세를 끌어들여 전쟁책동에 매달리는 보수역적패당에게 지난 《지방선거》를 통하여 남조선인민들이 보여준 준엄한 심판이 그것을 증명해주고있다.
  보수집권패당의 《대북정책》은 조국통일과 민족문제해결의 근본핵으로 되는 민족자주에 전적으로 배치된다.
  민족자주는 우리 민족의 운명개척을 위한 투쟁에서 양보할수 없는 근본원칙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변하지 않은 핵전쟁광신자들의 야망

주체99(2010)년 8월 5일 로동신문

침략자들이 흰기를 들었다고 하여 그들의 야망이 사라지는것은 아니다. 청소한 우리 공화국을 집어삼키려다가 대참패의 고배를 마신 침략자 미제는 그것을 만회해보려고 더욱 발악하였다. 그들은 핵전쟁씨나리오까지 연출하였다. 최근 미국에서 련이어 비밀해제된 국가문서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미제는 조선전쟁이 끝난 직후에 우리 공화국과 중국의 여러곳을 핵공격하기 위한 계획을 작성하였다. 미국신문 《캔사스 씨티 스타》가 전한데 의하면 1954년 미국무성과 국방성, 합동참모본부, 중앙정보국, 륙해공군우두머리들의 참가밑에 진행된 전략회의에서 조선반도《유사시》 원자탄공격을 예견한 작전계획을 수립하였다고 한다. 그 구체적내용을 보면 원자탄공격목표는 우리의 군사시설물들과 길림, 청도, 심양, 천진 등 우리 나라와 린접한 중국의 여러 지역들이다. 당시 미국은 원자탄공격과 함께 중국의 해안봉쇄, 대만을 앞세운 대규모 중국본토공격, 해남도점령계획도 세웠다고 한다.

미제는 1969년 《EC-121》대형간첩비행기사건때에도 우리 공화국에 대한 핵공격을 계획하였었다. 당시 미국방성은 우리의 단호한 자위적조치에 대한 《보복》으로 각이한 파괴력을 가진 핵무기로 우리를 타격하는 세가지 공격안을 작성하여 백악관에 제출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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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흑백을 전도하는 황당한 궤변

주체99(2010)년 8월 5일 《우리 민족끼리》

  얼마전 괴뢰통일부 장관 현인택이 그 무슨 《평화통일대행진해단식》이란데서 《자유와 인권이 보장된 선진민주국가》니, 《지역안정과 번영에 기여하는 비핵평화국가》니, 《대륙과 해양을 련결하는 성숙한 세계중심국가》니 뭐니 하는 장광설을 늘어놓았다.
  한마디로 말하여 이자의 언동은 사실을 완전히 외곡하는 뻔뻔스러운 궤변에 지나지 않는다.
  현인택이 《자유》와 《인권》에 대해 운운한것은 남조선을 최악의 인권페허지대, 민주의 동토지대로 만든 저들의 범죄적죄악을 가리우기 위한 입방아질에 불과하다.
  다 아는바와 같이 오늘 남조선처럼 인민들의 자유와 인권이 무참히 유린당하고있는 인권의 불모지는 이 세상에 없다.
  자주, 민주, 통일은 물론 초보적인 생존권을 요구하는 각계층 인민들이 무자비하게 탄압당하고 지어 야당은 물론 정치적반대파라면 여당인사라 해도 당국의 무지막지한 사찰을 받아야 하는 파쑈암흑사회가 바로 남조선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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