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8月 27th, 2010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훌륭히 기술개건된 평양곡산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99(2010)년 8월 26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정보산업시대의 요구에 맞게 훌륭히 기술개건된 평양곡산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인 장성택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기남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들인 김경희동지, 홍석형동지, 태종수동지가 동행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현지에서 식료일용공업상 조영철동지, 평양시인민위원회 위원장 량만길동지, 평양시당위원회 비서 명선영동지와 공장의 책임일군들이 맞이하였다.

전당, 전군, 전민이 당창건 65돐과 당대표자회를 높은 정치적열의와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기 위해 과감한 돌격전을 벌리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평양곡산공장의 로동계급도 생산과 건설에서 일대 비약과 혁신을 일으키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명언해설 :: 《선군로선, 선군정치는 지구상에 제국주의가 남아있고 침략책동이 계속되는 한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전략적인 로선이며 정치방식이다.》

주체99(2010)년 8월 26일 《우리 민족끼리》

《선군로선, 선군정치는 지구상에 제국주의가 남아있고 침략책동이 계속되는 한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전략적인 로선이며 정치방식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이 명언에는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키자면 선군로선, 선군정치를 변함없이 틀어쥐고나가야 한다는 심오한 사상이 담겨져있다.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은 제국주의와의 누가 누구를 하는 치렬한 대결속에서 수행되게 된다.
  침략과 략탈은 제국주의의 본성이며 생존방식이다.
  국제정세가 아무리 변하여도 제국주의자들의 지배주의적야망은 조금도 달라지지 않는다.
  제국주의의 침략과 전쟁책동을 저지파탄시키기 위해서는 자기의 힘, 특히 군사력을 키워야 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극악한 《체제전복》야망의 발로

주체99(2010)년 8월 26일 《우리 민족끼리》

얼마전 남조선언론보도들에 의하면 《통일부》패거리들이 《을지 프리덤 가디언》전쟁연습의 테두리안에서 그 무슨 《수복지역》 주민들을 《한국국민화》하기 위한 《작전》이라는것을 진행하였다고 한다.
  명칭 그 자체에서만 보더라도 이번 전쟁연습이 우리에 대한 《흡수통일》, 《체제전복》을 전제로 하고있다는것을 명백히 알수 있다.
  지금까지 남조선괴뢰들이 외세와 작당하여 《키 리졸브》, 《독수리》, 《호국》, 《을지 프리덤 가디언》을 비롯한 수많은 전쟁연습소동들에서 《평양점령을 위한 시가전훈련》이요 뭐요 하는것들을 벌려놓았지만 《흡수통일》, 《승공통일》야망을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은 그 무슨 《국민화작전》이요, 《수복지역 안정화작전》이요 하는것까지 벌려놓은 전례는 없다.
  부언하건데 력대적으로 남조선에서 《자유민주주의체제하의 통일》망발이 한두번만 제창되지 않았고 그 범죄적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전쟁대결책동도 끊임없이 감행되여왔지만 이번처럼 군부도 아닌 《통일부》패거리들이 직접 나서서 이처럼 발광적으로 체제전복야망을 드러내놓고 날뛴것 역시 사상 처음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말장난으로 그친 《사과》놀음이 무엇에 필요한가

주체99(2010)년 8월 26일 로동신문

알려진바와 같이 얼마전 일본수상 간 나오또가 8. 15와 《한일합병》 100년이 되는것을 계기로 《담화》라는것을 발표하였다. 흘러온 한세기의 력사를 돌이켜보는 담화라기보다 과거 범죄력사에 대한 평가를 내릴수 있다는데로부터 여론들은 간 나오또의 《담화》발표를 주시하였다.

그런데 그의 《담화》는 국제사회가 기대했던바와는 너무도 거리가 먼 진실성이 없는 겉발림식의 말치레인것으로 하여 여론의 조소거리로 되고있다.

그것은 성근한 반성과 사죄의 립장에서 한 담화가 아니라 과거죄행을 약화시키고 그 청산을 유야무야하기 위한 기만적인 말장난에 불과하였다.

간 나오또의 《담화》는 8. 15와 《한일합병》 100년이 되는것을 계기로 삼은것만큼 응당 과거 일제가 우리 인민에게 끼친 죄악을 력사주의적이고 사실주의적인 원칙에서 전면적으로 깊이있게 해부학적으로 밝히고 그에 대한 일본의 진실한 조치를 취하는것으로 되여야 했을것이다.

그러나 그의 《담화》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여론을 눅잦히고 과거죄악을 어물쩍해 넘기려는 간특하고 낯간지러운 너스레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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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당의 축산정책관철에서 모범인 927닭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99(2010)년 8월 25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당의 축산정책관철에서 훌륭한 모범을 창조한 927닭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장인 장성택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인 김기남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들인 홍석형동지, 태종수동지가 동행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현지에서 인민보안부장인 주상성동지, 조선인민내무군 정치국장 리병삼동지와 공장의 책임일군들이 맞이하였다.

어버이장군님을 또다시 공장에 모시고 충성의 보고를 드리는 최상의 영광과 행복을 지니게 된 닭공장의 종업원들은 크나큰 감격과 환희에 넘쳐있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사 설 :: 위대한 백두령장의 선군혁명령도따라 강성대국건설위업을 빛나게 실현하자

주체99(2010)년 8월 25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선군혁명령도를 시작하신 50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나라와 민족을 이끄는 령도자에게 있어서 군대를 틀어쥐고 혁명을 령도하여온 력사가 반세기를 헤아리는것은 전무후무한 일이다. 그것은 불세출의 령장이신 우리의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만이 수놓으실수 있는 백승의 령도실록이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는 지금으로부터 50년전인 주체49(1960)년 8월 25일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에 현지지도의 거룩한 첫 자욱을 새기시였다. 이것은 총대로 개척되고 전진하여온 우리 혁명이 선군의 길을 따라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하기 위한 새시대에 들어섰다는것을 선언한 력사적사변으로 되였다.

8월 25일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선군사상과 위업계승의 성스러운 력사가 펼쳐진 의의깊은 날이며 우리 혁명무력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근본적인 전환의 리정표가 마련된 혁명적기념일이다. 김일성민족의 모든 승리와 영광, 선군조선의 강대성과 휘황찬란한 미래는 이 력사의 날과 하나로 잇닿아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사 설 :: 백두령장의 선군령도따라 조국통일위업을 힘있게 다그쳐나가자

주체99(2010)년 8월 25일 《우리 민족끼리》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선군의 기치높이 민족사에 일찌기 없었던 번영의 시대가 펼쳐지고있는 장엄한 시기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 선군혁명령도를 시작하신 50돐을 성대히 기념하고있다.
  주체49(1960)년 8월 25일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을 현지지도하신것은 우리 혁명무력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거대한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선군령도의 길에 나서심으로써 총대로 개척되고 전진해온 우리 혁명의 력사와 전통이 꿋꿋이 이어지게 되였으며 조국과 민족, 우리 식 사회주의의 앞길에는 끝없이 밝은 미래가 펼쳐지게 되였다.
  일찌기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서 탄생하시여 항일의 불길속에서 총대와 함께 성장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언제나 선군의 원칙을 일관하게 견지하여오시였다. 선군은 애국애족의 숭고한 뜻을 지니신 위대한 장군님의 확고부동한 정치신조였고 혁명령도의 기본방식이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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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기사 :: 자주정치실현의 생명선 – 선군

주체99(2010)년 8월 25일 《우리 민족끼리》

정치적으로 남에게 예속되거나 억압을 받지 않고 자주적으로 살아나가려는것은 사회적인간의 속성이다.
  정치적자주성이 보장되여야 사람들은 정치적자유와 권리를 가지고 사회적존재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빛내이며 사람답게 살수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어떤 민족이든지 정치적자주성을 견지하여야 독립과 자유를 보장할수 있으며 행복과 번영을 이룩할수 있습니다.》
  정치적자주성은 자주독립국가의 첫째가는 징표이며 나라와 민족의 제일생명이다. 정권이 있어도 자주성이 없는 나라는 자주독립국가라고 말할수 없으며 자주성이 없는 민족은 식민지예속과 노예적굴종의 처지를 면할수 없다.
  그러나 정치에서의 자주는 원한다고 실현되는것이 아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김정일동지께서 선군혁명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50돐경축 중앙보고대회 진행

2010년 8월 25일 《조선중앙통신》중에서

(평양 8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선군혁명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50돐경축 중앙보고대회가 24일 평양체육관에서 진행되였다.

당과 군대, 국가간부들과 우당위원장들, 당, 무력, 정권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일군들,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 과학, 교육, 문화예술, 보건, 출판보도부문 일군들, 평양시내 근로자들, 해외동포들,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가 대회에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이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50성상에 걸치는 선군혁명령도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선군사상과 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전면적으로 심화발전시켜오신 성스러운 로정이며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무적의 군력을 마련하시고 강력한 군사적담보밑에 반제반미대결전과 부강조국건설에서 세기적인 기적과 변혁을 이룩하신 자랑찬 년대기이라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방어》의 외피를 쓴 핵시험전쟁

주체99(2010)년 8월 25일 로동신문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이 남조선전역에서 강행하고있는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이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열기를 띠고있다. 그들이 이미 벌려놓은 조선동해와 서해에서의 도발적인 해상합동훈련의 계단식확대인 이 전쟁소동은 조선반도정세를 예측할수 없는 전면전쟁국면에로 몰아가고있다.

호전광들의 전례없는 전쟁광기를 두고 우리 민족은 물론 국제사회가 커다란 우려와 격분을 금치 못하고있다.

호전광들은 그것을 무마시켜보려고 별의별 구차스러운 변명을 다하고있다. 그들은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이 미국남조선《련합군》의 《방어》와 《대응태세를 점검》하는 훈련이라느니, 기동훈련이 아닌 《지휘소연습》이라느니 뭐니 하고 떠들고있다.

그러나 적들은 그 어떤 말장난으로도 이번 전쟁연습소동의 침략적성격과 엄중성, 위험성을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이번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은 이전과 대비하여보아도 스쳐보낼수 없는 문제점을 가지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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