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8月 13th, 2010

명언해설 :: 《수령, 당, 대중의 일심단결은 원자탄으로도 깨뜨릴수 없는 무한대의 힘을 낳는 원천이다.》

주체99(2010)년 8월 12일 《우리 민족끼리》

   《수령, 당, 대중의 일심단결은 원자탄으로도 깨뜨릴수 없는 무한대의 힘을 낳는 원천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이 명언에는 우리의 일심단결이 그 어떤 힘으로도 깨뜨릴수 없는 가장 공고하고 위력한 단결이라는 심오한 사상이 담겨져있다.
  오늘 우리의 현실은 지나온 그 어느 력사적시기에도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수많은 변혁과 기적으로 가득차있다.
  수령, 당, 군대와 인민이 하나의 사회정치적생명체를 이루고있는 우리 나라에서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수행을 위한 투쟁은 선군의 기치밑에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하고있다.
  우리가 력사의 준엄한 시련을 이겨내면서 사회주의를 끊임없이 공고발전시켜나갈수 있게 된것은 바로 수령, 당, 대중이 혈연적으로 굳게 뭉친 공고한 사회정치적생명체를 이루고있기때문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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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기사 :: 독창적인 선군사상 (12)

주체99(2010)년 8월 12일 《우리 민족끼리》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선군혁명령도의 거룩한 첫 자욱을 찍으신 때로부터 50년의 세월이 흘렀다.
  장장 반세기를 헤아리는 이 나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선군의 어버이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선군혁명사상과 로선을 빛나게 계승하시여 정력적인 선군혁명령도로 우리 혁명무력을 무적필승의 혁명대오로 강화발전시키시고 우리 공화국을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으로 빛내주심으로써 조국과 민족앞에 길이 빛날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오늘 우리 민족이 위대한 선군의 민족으로 세계만방에 그 존엄과 영광을 떨치게 된것도,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의 앞길에 밝은 서광이 비쳐질수 있은것도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정치, 선군혁명령도가 안아온 자랑찬 결실이다.
  민족사에 길이 빛날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시작 50돐을 맞으며 위대한 선군사상에 대하여 련재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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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출수 없는 《친서민정책》의 기만성

주체99(2010)년 8월 12일 로동신문

최근 남조선집권세력이 그 무슨 《친서민정책》이라는것을 집권후반기의 《정책기조》로 내세우고 그것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광고하고있다.

보수당국은 《청와대》에 서민정책비서관, 국민소통비서관, 사회통합수석비서관 등 《서민정책》을 다루는 직제들을 신설한다 어쩐다 하며 부산을 피우고있다. 《한나라당》도 당내에 《서민정책특별위원회》라는것을 내오고 그안에 분야별《소위원회》들을 구성하는 놀음을 벌리고있으며 《년금 및 보험제도》를 개편하고 《물가안정방안》을 세운다고 들볶아대고있다.

보수패당이 《친서민정책》이니 뭐니 하고 요란히 떠들며 무슨 큰일을 칠듯이 법석대지만 사실 그것은 별로 새로운것도 아니다. 보수패당은 이미전부터 《서민복지》니, 《서민경제활성화》니 하면서 《친서민정책》을 운운하였다. 남조선당국자가 서민들의 생활현장에 들어간다고 하면서 장마당의 아낙네에게서 설렁탕을 사먹는 정치만화를 연출한것도 별로 오래전의 일이 아니다.

리명박《정권》의 《친서민정책》이라는것은 한줌도 못되는 특권족속들의 리익만을 옹호하는 저들의 반역적정체를 가리우고 근로대중을 기만하기 위한 거짓광고에 지나지 않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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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반역《정권》의 파멸은 필연이다

주체99(2010)년 8월 12일 로동신문

지난 《지방자치제선거》에서 남조선인민들의 준엄한 심판을 받은 보수패당은 매국반역정책들을 철회할 대신 오만무례하게도 새 정치, 새 제도, 새 생활을 지향하는 남조선민심에 더욱 악랄하게 도전하고있다. 그들은 그 무슨 《집권후반기의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운운하며 통치위기를 수습하기 위해 보수대련합놀음을 벌리는가 하면 이른바 《친서민정책》을 광고하는 등으로 민심의 분노를 눅잦히기 위한 회유기만극도 놀고있다.

하지만 사태는 결코 보수패당의 뜻대로는 되지 않을것이다. 민심은 천심이다. 인민대중의 지향과 요구에 역행하는 반역《정권》이 파멸당하는것은 력사의 필연이다.

자기 민족과 인민을 등지고 외세에 의존하고있는 반역《정권》은 인민의 지지를 받을수 없다.

남조선의 현 보수집권세력에게는 자주성이란 꼬물만큼도 없다. 외세에 아부굴종하고 그의 환심을 사야만 연명할수 있는 가련한 존재가 바로 남조선의 보수패당이다. 남조선《정권》의 명줄은 철저히 외세의 손탁에 쥐여져있다. 리명박일당이 외세에 아부아첨하며 정치든 경제든 군사든 할것없이 남조선의 모든것을 송두리채 내맡기는 친미사대매국행위에 그토록 극성을 부리는 까닭도 그렇게 하지 않고서는 주구의 자리를 지탱할수 없는 사정과 관련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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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가련한 창녀신세

주체99(2010)년 8월 12일 《우리 민족끼리》

  《천안》호사건을 계기로 외세와 야합하여 반공화국《제재》소동에 미쳐날뛰던 남조선괴뢰들이 상전으로부터 뜻밖의 요구를 받고 또다시 곤혹스러운 처지에 빠져들었다.
  며칠전 남조선에 기여들었던 미국무부의 《제재》전문가그루빠가 괴뢰들이 크게 기대하던 《대북제재》에 대한 토의는 얼렁뚱땅하여 넘기고 왕청같이 대이란제재에 동참할것을 강박해나섰던것이다.
  그들은 핵개발을 추진하는 이란에 대한 《국제적제재》를 운운하며 남조선에 있는 이란은행지점동결을 비롯하여 강도높은 경제제재를 가하라고 괴뢰들을 압박하고있다.
  우리 공화국에 대한 고강도의 금융《제재》를 꿈꾸며 《저승사자》의 출현이니 뭐니 하고 떠들던 리명박패당으로서는 참으로 마른 하늘에서 생벼락이 떨어진 셈이 되였다.
  막대한 량의 원유를 이란에서 수입하고있고 이란과의 경제교역에 적지 않은 기업들이 참가하고있는 조건에서 남조선이 미국의 요구대로 대이란제재에 나선다는것은 제손으로 제 명줄을 조이는 어리석은 일이 아닐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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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보수매문지의 얼토당토않는 궤변

주체99(2010)년 8월 12일 《우리 민족끼리》

얼마전 괴뢰조선일보가 우리 인민들과 외국인들의 금강산관광이 활성화되고있는데 대해 우리를 헐뜯는 악담을 늘어놓았다.
  이 매문지는 우리 나라 주재 외국대사관성원들이 금강산을 관광한 사실을 걸고들면서 금강산관광지구에 대한 사업독점권을 가진 현대아산측엔 아무런 통보도 하지 않았다고 앙탈을 부리다 못해 지어 그들이 기행문들도 발표하여 세계의 명산인 금강산의 천하절승을 돌아본 감격과 흥분을 피력한것까지 시비질을 해댔다.
  《조선일보》의 이러한 넉두리는 우리의 금강산관광이 날로 활성화되는데 배가 아파난 보수집권패당의 속심을 그대로 되받아외운것으로써 반통일대결매문지로서의 더러운 정체를 드러낸 가소로운 망동이다. 그것은 동시에 저들이 남조선인민들의 금강산관광을 가로막았으니 다른 나라 사람들도 가서는 안된다는 역겨운 삿대질이 아닐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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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판문점 조미군부대좌급실무접촉 진행

2010년 8월 11일 《조선중앙통신》중에서

(평양 8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천안》호사건의 진상을 밝히기 위한 제4차 조미군부대좌급실무접촉이 10일 판문점에서 진행되였다.

접촉에서 우리측은 지난 3차례의 쌍방실무접촉과정에 나타난 미군측의 불순한 처사에 대해 언급하였다.

우리측은 미군측이 지금까지의 접촉과정에 드러난 이중적태도에서 벗어나 《천안》호사건의 진상을 객관적으로, 과학적으로 밝히기 위한 우리 국방위원회 검열단의 현지조사제안에 긍정적인 자세로 응해나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러나 미군측은 이미 그 부당성이 드러난 《공동평가단》제안을 고집하면서 문제토의에 장애를 조성하였다.

우리측은 국방위원회 검열단을 파견하여 《천안》호사건의 진상을 끝까지 밝히는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드팀없는 의지이라고 하면서 쌍방의 주장을 포괄한 다음과 같은 새로운 제안을 내놓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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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기사 :: 독창적인 선군사상 (11)

주체99(2010)년 8월 11일 《우리 민족끼리》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선군혁명령도의 거룩한 첫 자욱을 찍으신 때로부터 50년의 세월이 흘렀다.
장장 반세기를 헤아리는 이 나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선군의 어버이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선군혁명사상과 로선을 빛나게 계승하시여 정력적인 선군혁명령도로 우리 혁명무력을 무적필승의 혁명대오로 강화발전시키시고 우리 공화국을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으로 빛내주심으로써 조국과 민족앞에 길이 빛날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오늘 우리 민족이 위대한 선군의 민족으로 세계만방에 그 존엄과 영광을 떨치게 된것도,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의 앞길에 밝은 서광이 비쳐질수 있은것도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정치, 선군혁명령도가 안아온 자랑찬 결실이다.
  민족사에 길이 빛날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시작 50돐을 맞으며 위대한 선군사상에 대하여 련재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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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미감정을 눅잦혀보려는 위선적인 놀음

주체99(2010)년 8월 11일 로동신문

얼마전 미국무장관 힐러리가 파키스탄을 행각하였다. 기본목적은 어성버성해지고있는 파키스탄과의 《관계개선》이였다. 그래서인지 그는 짬만 있으면 파키스탄의 반테로노력을 평가한다느니 뭐니 하면서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에 대해 운운하였다. 그는 기자회견장에 나타나서는 파키스탄에 대한 《원조》안에 대해 소개하면서 그것이 파키스탄인들의 마음속에 존재하는 미국에 대한 의심을 가시는데 이바지할것이라고 말하였다. 그의 언행이 지금 세계 여러 나라 전문가들속에서 화제거리로 되고있다. 힐러리의 말속에 파키스탄인들이 미국의 《원조》를 받는 대신 대미감정을 좋게 가져달라는 일종의 구걸같은것이 깔려있다는것이다.

전문가들은 힐러리가 그러한 행동을 하게 된데는 그럴만한 까닭이 있다고 하고있다. 그들은 다음과 같은 자료들을 들어가면서 그것을 설명하고있다.

미국은 파키스탄을 저들의 《반테로전》강행에서 중요한 고리의 하나로 여기고있다. 미국은 9. 11사건이후 파키스탄이 테로와의 투쟁을 선포하자 《반테로전》의 《동반자》라고 추어주며 이 나라에 《원조》를 제공한다 어쩐다 하며 부산을 피웠다. 언제인가는 파키스탄을 《미국의 주요비나토맹우》로 부르기까지 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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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해외침략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

2010년 8월 10일 《조선중앙통신》중에서

(평양 8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이 해외침략작전수행을 위한 본격적인 걸음을 내짚었다.

지난 7월 조선동해에서 강행된 최대규모의 미국남조선련합해상훈련에 《자위대》장교들이 《참관》의 명목밑에 참가하였다.

일본은 연습에 직접 참가하지 않고 다만 해상《자위대》장교들이 미해군의 《죠지 워싱톤》호에 탑승하여 훈련상황을 지켜보았다는 식으로 루루이 변명을 하고있다.

이것은 헌법에 의해 금지되여있는 《집단적자위권》행사 저촉으로 일어나게 될 국제적물의를 무마시키기 위한 일본고유의 약삭바른 타산에 의한것이다.

다 아는바와 같이 미핵항공모함과 잠수함으로 구성된 수상, 수중핵타격수단들과 수백대의 전투기들을 비롯한 방대한 해, 공군무력이 투입된 이번 련합해상훈련은 《방어》와 《억제》의 간판밑에 모험적인 북침전쟁조법을 련마한 무모한 불장난이다.

일본해상《자위대》장교들이 순수 《참관》을 위해서 핵항공모함에 탑승하였다는 《불구경》명분이 너무도 어리석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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