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세계 :: 비렬한 음모책동, 높아가는 반미기운
8月 11th, 2010 | Author: arirang
《한방울의 원유도 보내지 않을것이다.》
이것은 베네수엘라의 챠베스대통령이 자국에 대한 군사적침공을 계획하고있는 미국을 단죄하면서 한 말이다.
챠베스대통령은 최근 어느 한 자리에서 미국이 자기를 암살하고 현 베네수엘라정부를 전복하기 위한 음모를 꾸미고있다고 폭로하였다. 그는 이와 관련하여 믿음직한 정보를 입수하였다고 하면서 미국이 까라까스교외에서 자기에 대한 《사냥》을 계획하고있다고 말하였다.
자료에 의하면 베네수엘라에 대한 외부세력의 군사적침공이 준비되고있으며 여기에 미군이 참가할 계획이라고 한다. 지금 미국에서 베네수엘라침공계획이 재검토되고 계획작성자들이 그에 대한 이 지역 나라들의 동향을 분석하고있다고 한다. 이에 대해 밝히면서 챠베스대통령은 자기가 이미 《사형선고》를 받았지만 미국의 위협공갈에 절대로 굴복하지 않을것이라고 말하였다.
최근시기 라틴아메리카에서 반제자주적립장을 고수하고있는 베네수엘라의 챠베스정부를 전복하려는 미국의 음모책동이 날로 우심해지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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