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판문점 조미군부대좌급실무접촉 진행

2010년 8월 11일 《조선중앙통신》중에서

(평양 8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천안》호사건의 진상을 밝히기 위한 제4차 조미군부대좌급실무접촉이 10일 판문점에서 진행되였다.

접촉에서 우리측은 지난 3차례의 쌍방실무접촉과정에 나타난 미군측의 불순한 처사에 대해 언급하였다.

우리측은 미군측이 지금까지의 접촉과정에 드러난 이중적태도에서 벗어나 《천안》호사건의 진상을 객관적으로, 과학적으로 밝히기 위한 우리 국방위원회 검열단의 현지조사제안에 긍정적인 자세로 응해나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러나 미군측은 이미 그 부당성이 드러난 《공동평가단》제안을 고집하면서 문제토의에 장애를 조성하였다.

우리측은 국방위원회 검열단을 파견하여 《천안》호사건의 진상을 끝까지 밝히는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드팀없는 의지이라고 하면서 쌍방의 주장을 포괄한 다음과 같은 새로운 제안을 내놓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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