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8月 22nd, 2010
선군기사 :: 독창적인 선군사상 (20)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선군혁명령도의 거룩한 첫 자욱을 찍으신 때로부터 50년의 세월이 흘렀다.
장장 반세기를 헤아리는 이 나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선군의 어버이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선군혁명사상과 로선을 빛나게 계승하시여 정력적인 선군혁명령도로 우리 혁명무력을 무적필승의 혁명대오로 강화발전시키시고 우리 공화국을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으로 빛내주심으로써 조국과 민족앞에 길이 빛날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오늘 우리 민족이 위대한 선군의 민족으로 세계만방에 그 존엄과 영광을 떨치게 된것도,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의 앞길에 밝은 서광이 비쳐질수 있은것도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정치, 선군혁명령도가 안아온 자랑찬 결실이다.
민족사에 길이 빛날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시작 50돐을 맞으며 위대한 선군사상에 대하여 련재한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100년전 일본은 무력을 동원하여 강도적방법으로 《한일합병조약》을 날조하고 조선을 비법적으로 병탄하였다.
식민지통치기간 일제가 조선인민에게 끼친 인적, 물적, 정신적 피해는 이루 헤아릴수 없다. 몇가지 수자만 들어보아도 100여만명의 사람들이 학살당하고 840만여명의 청장년들이 강제련행되여 노예로동과 침략전쟁에 내몰렸으며 20만명의 녀성들이 참혹한 성노예생활을 강요당하였다. 인류사에 식민지시대가 있었지만 일본처럼 식민지민족의 말과 글, 사람의 성과 이름까지 빼앗고 집집의 밥그릇과 숟가락까지 강탈해가는 극악한 민족말살과 략탈정책을 실시한 나라는 없었다.
패망후에도 일본은 미국의 하수인으로서 시종일관 조선의 통일을 방해하면서 우리 제도를 압살하기 위한 악랄한 적대시정책을 실시하여왔다.
지난 100년간은 일본에 있어서 죄악의 력사이며 그 청산을 거부해온 력사이다. 그 100년간은 조선인민에게 있어서 일본에 의한 피해의 력사이며 일본에 대한 분노의 력사이다.
지구상의 나라와 민족들이 반세기가 넘도록 해마다 제2차 세계대전의 참화를 돌이켜보면서 그 기억을 새로이 하고 후대들에게 물려주는것은 다름아닌 군국주의와 파시즘의 재생을 막기 위해서이다.(전문 보기)
론 평 :: 민의에 역행하는 기만적인 《개각》놀음
지난 8일 리명박역도가 그 무슨 《정부개각》이란 놀음을 벌리였다. 이번 《개각》이 반민족적이며 반인민적인 반역정책의 총파산으로 극도의 통치위기에 처한 역적패당이 저들의 더러운 잔명을 부지하기 위해 벌려놓은 오그랑수에 불과하다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문제는 역도가 민심의 버림을 받고 응당 민족의 심판대우에 올려세워야 할 《경인역적》들인 류명환, 현인택, 김태영, 원세훈 등 《외교, 안보, 통일》관계 《장관》들을 그대로 류임시키면서 악질보수분자들을 더 등용하였다는데 있다.
알려진것처럼 《경인역적》들은 《비핵, 개방, 3 000》과 《북핵페기》, 《원칙고수》, 《선제타격》을 부르짖으며 동족대결책동에 앞장서서 그 누구보다 악질적으로 날뛰였다. 특히 이 반역의 무리들은 미국상전의 배후조종하에 특대형 반공화국날조품인 괴뢰함선침몰사건을 조작하여 북남관계를 완전히 파탄시키고 동족의 머리우에 핵전쟁의 검은 불구름을 몰아오기 위해 광분하는 한편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한 남조선인민들의 의로운 투쟁을 야수적으로 탄압하는데 앞장서온 반통일대결광신자, 민족의 극악한 원쑤들이다.(전문 보기)
미국의 세계지배전략과 군비증강책동
제국주의자들의 세계지배야망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미국은 반동적인 세계지배전략을 추구하면서 그 실현을 위해 갖은 수단과 방법을 다하고있다.
미국의 반동적인 세계지배전략은 경쟁자, 도전자들을 군사적으로 압박, 견제하고 패권적지위를 차지하는것을 목적으로 하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군비경쟁은 국제긴장상태를 격화시키고 열핵전쟁의 위험을 증대시키는 기본요인입니다.》
새 세기에 들어와 미국에서 9. 11사건이 발생하였다. 미국은 이를 기화로 전략적요충지들에 대한 지배를 실현할 목적밑에 《반테로전》을 선포하였다. 《반테로전》은 군사적방법으로 전략적요충지들을 장악하고 나아가서 세계에 대한 지배통제를 실현하려는 불순한 기도의 산물이다. 아프가니스탄이 《반테로전》의 첫 희생물이 되였다. 아프가니스탄을 깔고앉은 미국은 《반테로전》의 확대를 통하여 저들의 불순한 지배주의목적을 달성하려 하였다.
미국은 모략적인 방법으로 이라크의 《대량살륙무기보유》설을 날조하여 이 나라에 대한 군사적침공을 단행하였다. 이것은 그 수법에 있어서 강도의 포악성을 그대로 엿볼수 있게 해준다.(전문 보기)
사 설 :: 빛나는 로력적성과를 안고 당대표자회를 뜻깊게 맞이하자
조선로동당대표자회소집에 관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서가 발표된 때로부터 50여일이 지났다.
온 나라가 크나큰 격동과 환희에 넘쳐 힘차게 전진해온 이 나날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지지도강행군에 심장의 박동을 맞추며 대고조진군에서 비약의 폭풍을 일으켜왔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철주야의 강행군은 당대표자회를 높은 정치적열의와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기 위한 천만군민의 정신력을 활화산처럼 폭발시키는 원동력으로, 강성대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날마다 새로운 기적과 위훈이 창조되게 하는 근본원천으로 되고있다.
혁명적대고조의 자랑찬 성과로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조선로동당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려는것은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한결같은 의지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오늘 우리 인민은 자기의 모든 운명을 당에 전적으로 의탁하고 당을 따라 끝까지 혁명할 굳은 각오와 혁명적열의에 가득차 있습니다.》(전문 보기)
선군기사 :: 독창적인 선군사상 (19)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선군혁명령도의 거룩한 첫 자욱을 찍으신 때로부터 50년의 세월이 흘렀다.
장장 반세기를 헤아리는 이 나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선군의 어버이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선군혁명사상과 로선을 빛나게 계승하시여 정력적인 선군혁명령도로 우리 혁명무력을 무적필승의 혁명대오로 강화발전시키시고 우리 공화국을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으로 빛내주심으로써 조국과 민족앞에 길이 빛날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오늘 우리 민족이 위대한 선군의 민족으로 세계만방에 그 존엄과 영광을 떨치게 된것도,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의 앞길에 밝은 서광이 비쳐질수 있은것도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정치, 선군혁명령도가 안아온 자랑찬 결실이다.
민족사에 길이 빛날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시작 50돐을 맞으며 위대한 선군사상에 대하여 련재한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