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류출문제로 인한 미국의 고민
9月 8th, 2010 | Author: arirang
최근 미국은 메히꼬만에서의 원유류출에 관한 보고서라는것을 발표하였다.
미국의 과학자들이 발표한 보고서에는 메히꼬만에서 류출된 500만bbl의 원유가운데서 4분의 3이 용해되거나 불타버렸는가 하면 사방에 흩어졌다고 밝혀져있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미국국민들로부터 커다란 의혹을 자아내고있다.
이미 알려진바와 같이 메히꼬만에서의 원유류출사고는 미국에 엄청난 피해를 가져다주었다.
원유류출이 장기화되면서 메히꼬만해역을 뒤덮은 원유로 미국남부의 해안지역에서는 어장들이 완전히 황페화되고 양식업이 큰 타격을 받았다.
지금 이 해역에서는 방대한 원유류출로 하여 새들이 날지 못하거나 절뚝거리는가 하면 갓 낳은 알들이 피해를 입었다. 원유에 오염된 이 지역에서는 죽은 조류와 물고기, 짐승들이 계속 발견되고있다.
원유를 먹은 물고기를 새나 기타 동물들이 먹는 등 먹이순환으로 사람도 피해를 입을수 있는 사태가 조성되고있다.
이러한 상황으로 하여 미국국민들속에서는 당국에 대한 비난의 도수가 높아졌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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