섶을 지고 불속에 뛰여드는 격

주체99(2010)년 9월 7일 로동신문

최근 일본륙상《자위대》가 혹가이도에서 군사연습을 벌리였다. 수많은 인원들과 군사장비들을 동원한 가운데 최대한의 전투능력발휘를 총점검한 군사연습을 통해 방어로부터 공격에로 이행하는 작전을 련마하였다고 한다. 한편 륙상《자위대》는 시즈오까현에 있는 히가시후지연습장에서 대규모의 실탄사격연습을 하였다.

일제패망 65년을 계기로 일본의 과거죄행에 대한 수상의 그 무슨 《사과》표명이 있기 바쁘게 련이어 벌어진 륙상《자위대》의 군사연습들은 겉과 속이 다른 일본의 군국주의적야심과 정체를 낱낱이 폭로해주고있다. 이번에 일본에서 전쟁을 방불케 하는 총포소리가 요란하게 울린것은 그들스스로가 해외침략의 길에 나서려 한다는것을 내외에 뻐젓이 선언한것이나 다름없다. 이것은 일본반동들의 군국주의광기가 더욱 열기를 띠고있다는것을 말해주는 극히 위험한 사태발전이다.

오늘 《자위대》의 무장장비수준은 세계적으로 손꼽히고있다. 지난 시기 군사대국화에 박차를 가해온 일본반동들은 일본경외의 임의의 지역에서도 군사작전을 벌릴수 있는 준비를 갖추어놓고 해외침략의 기회만 노리고있다. 일본《자위대》는 이미 미국의 《반테로전》에 합세하는것으로써 해외군사작전의 경험도 일정하게 쌓았다. 일본반동들은 군사대국화를 더욱 다그쳐 《자위대》의 전투능력을 일층 더 제고하여 해외침략흉계를 실천에 옮기려 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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