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얼음산밑에서 싹트는 대결의 불씨
9月 15th, 2010 | Author: arirang
북극의 얼음산이 예상보다 빠르게 녹아내리고있다.
얼마전 북극의 2대 빙하중 하나인 페터만빙하에서 초대형얼음덩어리가 떨어져나갔다. 이 얼음덩어리는 미국 뉴욕의 맨하탄지역보다 4배나 큰 엄청난것이라고 한다. 이것은 북극얼음산이 급속히 녹아 줄어들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앞으로 10년동안 북극얼음의 약 80%가 녹아내릴것이며 20~30년후에는 그것이 완전히 사라질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있다.
북극의 얼음층이 빠른 속도로 녹아내림에 따라 그 밑에 매장되여있는 방대한 자원들에 대한 개발가능성이 점점 커지고있다.
지금까지 사람들의 발길이 별로 닿지 못했던 북극은 천연자원의 보물고라고 말할수 있다. 해당 부문의 조사에 의하면 북극지역의 원유매장량은 약 2 500억bbl, 천연가스매장량은 80조㎥에 달한다고 한다. 또한 해저에는 수많은 금강석과 금, 희유금속들이 있다고 한다.
에네르기자원은 경제의 《발동기》이다. 세계적으로 경제가 발전함에 따라 에네르기에 대한 수요가 급속히 늘어나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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