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태는 무엇을 보여주는가

주체99(2010)년 9월 15일 로동신문

최근 미국의 발표에 의하면 지난 8월 31일 이라크에서 미군의 전투임무가 《종결》되였다. 이라크에 둥지를 틀고있던 미군의 3분의 2이상이 철수하였다. 앞으로 이라크에는 5만명정도의 미군이 남아있게 된다. 그들은 이라크군의 요청과 동행이 없이는 더이상 전투작전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로써 2003년 3월에 개시된 미국의 이라크전쟁이 《종결》되게 되였다고 외신들은 전하고있다.

그러면 7년이상에 걸친 미국주도하의 이라크전쟁이 과연 이 나라 사람들에게 무엇을 가져다주었는가.

이라크사람인 아이사르 아드난의 말을 들어보자.

《미국인들이 떠나는 이 시각 지난 시기를 돌이켜보니 악몽과 같이 느껴진다. 그 대가는 매우 막심하였다. 그 대가가 지금과 같은것이라는것을 알았더라면 미국인들이 이라크에 오기를 전혀 바라지도 않았을것이다.》

눈물을 머금고 뼈저리게 후회하며 개탄하는 그의 나이는 23살이다. 미군이 이라크를 침공하던 그때까지만 하여도 그는 10대의 어린 나이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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