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정세를 더욱 격화시키는 비렬한 모략소동

주체99(2010)년 11월 30일 《우리 민족끼리》

최근 남조선괴뢰군부가 조선반도의 정세를 더욱더 격화시킬 계획적인 의도밑에 우리를 반대하는 삐라살포놀음에 매달리고있다.
  지난 11월 23일 괴뢰군부호전광들이 김포와 철원, 련천, 대마리 등 여러곳에서 우리의 체제와 제도를 모독중상하는 수십만장의 삐라를 살포하였다. 뿐만아니라 괴뢰군부패당은 앞으로 《대북확성기방송을 포함한 추가적인 심리전작전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떠벌이였다.
  이것은 고의적인 무력도발로 조선반도의 정세를 전쟁접경에 몰아넣은 괴뢰들이 각종 모략수단까지 동원하여 저들의 추악한 대결적목적을 실현해보려고 벌리는 또 하나의 용납 못할 도발행위이다.
  남조선에 현 《정권》이 들어선 이후 괴뢰군부가 《정부》의 《대북정책》수립으로부터 전쟁준비책동, 대결분위기조성 등에 이르기까지 북남대결의 전면에 나서서 광분해왔다는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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