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2月 3rd, 2010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함흥수리동력대학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함흥수리동력대학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함경남도위원회 책임비서 곽범기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들인 김기남동지, 홍석형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장인 김경희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인 장성택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들인 박도춘동지, 태종수동지가 동행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현지에서 함경남도인민위원회 위원장 류현식동지를 비롯한 도와 대학의 책임일군들이 맞이하였다.
자나깨나 그리던 경애하는 장군님을 대학에 모시는 크나큰 영광과 행복으로 하여 교직원, 학생들의 가슴은 격정의 파도로 세차게 설레이고있었다.(전문 보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함흥시의 경공업공장들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함흥시의 경공업공장들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함경남도위원회 책임비서 곽범기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들인 김기남동지, 홍석형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장인 김경희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인 장성택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들인 박도춘동지, 태종수동지가 동행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현지에서 함경남도인민위원회 위원장 류현식동지를 비롯한 도와 공장들의 책임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꿈결에도 그리던 경애하는 장군님을 또다시 맞이한 공업도시 함흥시는 이날 크나큰 감격과 환희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었다.(전문 보기)
무분별한 전쟁도발책동을 강력히 규탄
최근 미국내에서 오바마행정부의 전쟁도발책동을 반대하는 규탄의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다.
얼마전 미국내 대표적인 반전단체 《ANSWER》와 국제행동쎈터 등은 성명을 발표하여 남조선에서 강행되고있는 《한미련합해상훈련》은 현 상황에서 전쟁위기를 더욱 높이는 군사적도발이라고 강력히 주장하였다.
이들은 오바마행정부와 남조선 현 《정부》가 벌려놓는 무모한 전쟁연습은 모두가 다 북을 겨냥한 의도적인 군사도발이라고 폭로하였다.
이들은 또한 백악관앞에서 항의행동을 단행하는 속에 성명을 발표하여 오바마행정부의 호전적행위를 신랄히 규탄하였다. 연평도에서 군사적충돌이 발생한 이후 오바마행정부가 《평화》의 간판밑에 항공모함 《죠지 워싱톤》호를 조선서해에 파견한것은 이 지역정세를 더욱 악화시키는 호전적행위라고 이들은 주장하였다.
성명은 현재 조선반도에 필요한것은 전쟁분위기의 고조가 아니라 군사적충돌의 해결이라고 강조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전문 보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룡성기계련합기업소 분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룡성기계련합기업소 분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함경남도위원회 책임비서 곽범기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들인 김기남동지, 홍석형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장인 김경희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인 장성택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들인 박도춘동지, 태종수동지가 동행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현지에서 분공장의 책임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을 또다시 자기들의 일터에 모시는 크나큰 영광과 행복을 지니게 된 룡성기계련합기업소의 로동계급은 끝없는 감격과 환희에 넘쳐있었다.
당창건 65돐과 력사적인 당대표자회를 높은 정치적열의와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한 승리자의 기세드높이 년말전투를 힘있게 벌리고있는 공장의 로동계급은 련일 눈부신 기적과 위훈을 창조하고있다.(전문 보기)
필승불패의 선군정치의 위대한 생활력
《선군정치는 령토도 크지 않고 인구도 많지 않은 조선이라는 나라가 복잡한 국제정세속에서 단독으로 미국에 정면 대결하여 자주권을 지키고 사회주의를 고수할수 있게 하였다. 제국주의자들의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이 그 아무리 횡포해도 선군으로 다져진 조선의 위력을 절대로 당해내지 못할것이다.》
《김정일각하의 선군정치는 조선의 사회주의를 튼튼히 수호하고 최후승리를 담보하는 위력한 무기이다. 김정일각하의 선군정치로 조선의 사회주의는 누리에 더욱 빛날것이다.》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령도가 있기에 조선은 끝없이 부강번영하는 강국으로 될것이고 조선식사회주의는 영원히 승리하는 사회주의로 될것이다.》
…
위대한 선군령장을 높이 모시고 선군정치의 빛발아래 필승불패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위용떨치는 우리 공화국에 대한 동경과 찬탄의 목소리는 이처럼 세계방방곡곡에서 끝없이 울려나오고있다.
-어떻게 되여 크지 않은 조선이 세계《유일초대국》의 고압자세에 맞서 그처럼 승리적으로 전진하는가.(전문 보기)
론 설 :: 더 높이 추켜들어야 할 통일애국의 기치
오늘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조국을 통일하는것보다 더 절박한 과업은 없다.
내외분렬주의세력의 악랄한 반공화국대결책동으로 말미암아 조국통일의 앞길에 갈수록 더 큰 장애와 난관이 가로놓이는 현실은 우리 민족에게 통일애국의 기치인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을 더 높이 추켜들고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조국의 자주통일을 실현하는데서 우리 민족이 들고나가야 할 기치는 6. 15북남공동선언과 10. 4선언입니다.》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은 북과 남사이의 불신과 대결을 끝장내고 나라의 평화와 통일을 실현할수 있는 확고한 전망을 열어놓은 민족최고의 자주통일강령이다. 6. 15통일시대의 지난 10년간의 력사를 통하여 우리 겨레는 북남공동선언의 기치를 높이 들고 나가는 길에 자주통일과 평화, 민족공동의 번영이 있다는 철리를 가슴깊이 간직하게 되였다.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은 민족자주선언이다.(전문 보기)
론 평 :: 핵위협과 전파의 장본인은 누구인가
(평양 12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싱가포르신문 《스트레이쯔 타임스》가 이스라엘의 핵무기보유사실을 확증하는 글을 발표하여 국제사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있다.
그에 의하면 1969년 미국대통령이였던 닉슨이 이스라엘수상 골다 메이르와의 회담에서 이스라엘이 핵능력을 제멋대로 공개하지 않는 조건으로 미국은 이스라엘의 핵능력을 용인하고 NPT가입압력을 포기한다는 비밀협정을 체결하였으며 현 오바마행정부에 이르기까지 력대 미국의 대통령들이 이 비밀협정을 엄격히 지키였다고 한다. 그리고 그때로부터 이스라엘은 NCND정책(핵보유에 대해 인정도 부인도 하지 않는것)을 추구하고있다고 한다.
이스라엘의 핵개발실태와 미국이 핵문제에서 취하고있는 이중기준의 부당성을 적라라하게 밝힌 뚜렷한 증거이다.
이스라엘의 핵무기보유설은 오래전부터 국제사회의 주요론의거리로 되고있다.(전문 보기)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너절하고 고약한 행위
조선중앙통신사는 30일 《너절하고 고약한 행위》라는 제목으로 된 론평을 내보내였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일본이 유엔총회 제65차회의 3위원회에서 《랍치문제》를 떠들면서 반공화국《인권결의》채택에 앞장서 분수없이 날뛰였다.
일본대표는 일본인《랍치문제》가 아직 미해결로 남아있다느니 뭐니 하면서 그 누구의 《불리행》과 《구체적행동조치의 결여》에 대하여 운운하면서 유엔총회 등에서 조선인권상황을 문제시하여야 한다고 력설하였다.
일본이 국제무대에서 기회있을 때마다 《랍치문제》를 집요하게 물고늘어지는것은 과거의 특대형반인륜범죄를 어떻게하나 덮어버리고 그 청산을 회피하려는 너절하고 고약한 행위이다.
《랍치문제》를 내걸어 과거청산에 대한 국제사회의 이목을 돌려보려는 일본의 행위는 파렴치하기 그지없다.
인권에 대해 말한다면 일본은 입이 열개라도 할소리가 없는 나라이다.(전문 보기)
론 평 :: 엄중한 단계에 이른 재침흉계
일본정부가 미국과의 《동맹강화》를 떠들며 조선반도《유사시》에 《자위대》무력을 전장에 파견할수 있도록 《일미방위협력지침》을 수정하려고 획책하고있다. 이것은 일본반동들의 조선재침흉계가 매우 엄중한 단계에 이르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1997년에 제정된 《일미방위협력지침》에는 일본주변사태시 《자위대》무력이 미군의 활동을 후방지원하도록 되여있다. 이것자체가 전범국인 일본에 있어서 위법이다.
일본은 전후 법적으로 전투무력을 가질수 없고 다른 나라를 반대하는 무력행사도 하지 못하게 되여있다. 하지만 일본은 미국상전의 묵인비호밑에 지난 수십년동안 그 무슨 《방위》의 외피를 쓰고 야심적으로 군사적힘을 키워왔으며 오늘날에는 자본주의세계에서 미국다음가는 방대한 전투무력을 가지게 되였다. 과거에 이루지 못한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기어이 실현하려고 모지름을 쓰고있는 일본군국주의세력은 우리 나라를 아시아재침의 첫번째 공격목표로 삼고있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악랄한 반공화국책동으로 조선반도정세가 전쟁접경에로 치달을 때마다 일본반동들이 붙는 불에 키질하는 격으로 사태를 더욱 악화시키고있는것도 조선재침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서이다.(전문 보기)
평화적핵에네르기개발리용은 세계적추세
세계적으로 핵에네르기에 관심이 쏠리고있다.
최근년간 경제가 급속히 발전하고 이와 함께 에네르기수요가 날로 증대되는 반면에 화석연료자원이 고갈되여가고있는 현실은 국제적으로 에네르기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여주고있다. 지금 많은 나라들에서 화석연료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대용연료를 적극 리용하기 위한 움직임이 적극화되고있다.
국제원자력기구 총국장은 어느 한 국제회의에서 한 연설에서 2030년에 핵에네르기에 대한 세계적인 수요가 60%이상 장성할것이라고 하면서 현재 세계에 존재하는 핵반응로수는 30개 나라에서 430여기에 달하며 최근 60여개 나라들이 핵발전소를 건설할 의향을 표시하였다고 지적하였다. 이것은 많은 나라들이 핵에네르기를 주요에네르기원천으로 간주하고 그 개발과 리용을 지향하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현시기 원자력발전능력장성속도가 세계적으로 제일 빠른 곳은 아시아지역이다.
2008년에 국제원자력기구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세계적으로 건설중에 있는 원자로 34기중 19기가 아시아에 있으며 새로 조업한 원자로 39기 가운데서 28기가 역시 아시아에 있다고 한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