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북침을 노린 외세《공조》책동

주체99(2010)년 12월 13일 《우리 민족끼리》

연평도일대에서 무모한 군사적도발을 일으켰다가 우리 군대의 단호한 자위적조치에 얻어맞고 만신창이 된 남조선괴뢰들이 그것을 구실로 동족을 모해하고 북침전쟁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반공화국외세《공조》책동에 더욱 집요하게 매여달리고있다.
  지난 7일 괴뢰들은 워싱톤에서 미국, 일본상전들과 함께 《3자외교장관회담》이라는 반공화국모의판을 벌려놓고 연평도포격사건의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우며 이를 구실로 우리에 대한 제재와 모략대결소동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이른바 《대응책》을 모의하였는가 하면 그 다음날인 8일에는 서울에서 남조선미국《합동참모본부의장협의회》란것을 벌려놓았다.
  여기에서 괴뢰들은 그 누구의 《추가도발》에 대비한 그 무슨 《자위권발동》이니, 《강력응징》이니, 《공동대응》이니 뭐니 하는 골수에 찬 대결악담들을 뱉어놓으며 기염을 토하다 못해 나중에는 우리에 대한 군사적위협과 침략전쟁을 노린 도발적인 《공동성명》이라는것까지 조작해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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